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바디닥터스(Body Doctors)가 비로스팅 방식의 식용 아르간 오일 제품 ‘엑스트라 버진 아르간 오일’을 출시했다.
바디닥터스의 먹는 아르간 오일은 6~8월 수확한 아르간열매를 맨 처음 압착해 얻은 최상급의 엑스트라 버진 오일 제품으로, 제조 시 고온의 열을 가하는 로스팅 과정을 거치지 않아 열에 의한 영양소 파괴 없이 아르간열매의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로스팅 방식으로 고온을 사용하지 않고 만들었기 때문에 오일 산패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며 로스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벤조피렌 등의 발암물질 등을 걱정하지 않고 섭취할 수 있다.
추출과정 또한 헥산 등의 화학용매를 일절 쓰지 않고, 대신 저온에서 냉압착 추출함으로써 잔류용매의 위험성을 원천 차단했다. 실제로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의 잔류용매 5종 시험분석 결과, 모든 항목에서 불검출 판정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아울러 이 제품은 캡슐제까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식물성 캡슐제는 소나 돼지의 가죽을 가공해서 만드는 동물성 젤라틴 캡슐과 달리 소화 불편, 비린 냄새, 알러지 등의 위험 요소가 없다.
바디닥터스 관계자는 “바디닥터스의 엑스트라 버진 아르간오일은 로스팅과 화학적 처리 없이 아르간열매를 그대로 압착해 얻은 첫 번째 오일로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할 뿐 아니라 안전성 또한 뛰어나다”며 “최상의 식용 아르간 오일을 섭취하고 싶은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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