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 속 식이섬유는 식후 당분의 흡수 속도를 낮춰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것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성인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영국 임페리얼대학 대그핀 오운(Dagfinn Aune) 교수팀이 1만240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분석한 결과, 곡류 섬유질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19%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귀리는 곡물로서는 유일하게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식감이 거칠고 특유의 냄새가 있어 그냥 먹기는 힘들며, 압착하거나 분말로 가공해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연주의 종합영양제 브랜드 뉴트리코어에서는 귀리 식이섬유를 하루 1포 섭취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분말 형태의 ‘귀리 식이섬유’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고품질의 독일산 귀리를 주원료로 하며, 하루 한 포로 귀리의 영양을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돼지감자와 뽕잎, 치커리화이버 등 채소, 곡물, 과일 49종을 부원료로 추가해 영양 균형까지 맞출 수 있다.
제조과정에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등의 화학부형제가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향미 증진을 위한 식품첨가물도 일절 없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귀리 속 식이섬유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며 “뉴트리코어의 ‘귀리식이섬유’는 귀리를 분말화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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