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01:50 (일)
 실시간뉴스
창원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 오피스텔 분양 “교통-생활 및 자연 인프라 원스톱으로”
창원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 오피스텔 분양 “교통-생활 및 자연 인프라 원스톱으로”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2.25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정부의 규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실거주용 오피스텔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1인 가구부터 가족 단위로 한 세대가 거주하기에 최적화된 설계를 비롯하여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형성된 교통과 생활 인프라 등이 아파트 못지 않으며 규제는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이다.

특히 분양 시에는 청약통장이 불필요하고, 주택 소유여부와 관계없이 만19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한다. 이에 청약 가점이 낮은 청년,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래리움㈜이 창원 시 중심에 자리하는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오피스텔이 분양 소식을 전하면서 경남권 시민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교통과 생활, 교육 및 자연 환경 등 다양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어 아파트와 흡사한 수준의 삶의 질을 누려볼 수 있다. 오는 4월에는 단지에서 약 1분 도보 거리에 들어서는 한양대학교 한마음국제의료원이 개원을 앞두고 있는데 이와 같은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풍부한 인프라를 자연스레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의료기관은 지하 4층~지상 9층의 1개동 786병상 규모로 뇌심장센터, 장기이식센터 등의 특화센터와 30개 세부진료과목 개설로 대규모 경상권 거점 의료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곳이다. 단지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필지는 창원중앙역에서 약 도보 8분거리, 약 530m 정도에 자리해 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22년에는 마산(KTX)~부전(KTX) 복선전철이 개통을 하고 창원역과 신창원역, 창원중앙역 등의 단지 주변 3개 역사를 이용하게 되면 30분대로 부산까지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인접한 14번, 25번 국도와 남새 제1고속지선, 남해고속 등은 인근 경남 지역인 김해와 거제도, 부산 등까지도 수월히 이동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다양한 생할 인프라도 형성되어 있다. 쇼핑시설과 약 도보 5분 거리의 경남도청을 비롯, 한국은행 경남본부 등 창원행정타운, 창원시청 및 창원지방검찰청, 경남교육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전력공사 등도 가까워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누려볼 수 있다.

학령기의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 부부들이라면 교육 인프라 체크가 필수다.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인근에는 토월초, 중, 고등학교와 신월중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한 편이다. 창원대학교도 약 도보 2분거리에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최근 도시에서도 자연 친화적인 삶을 누리는 것이 일종의 로망으로 꼽히는데, 이곳에서는 실제로 실현이 가능하다. 퇴촌천, 소나무공원, 어울림공원, 신월공원 등도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에코 라이프를 충분히 실현해볼 수 있다.

더욱이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이와 같은 풍부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약 3만 4천여 명의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향후 상권이 더욱 발달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의료 인프라부터 교통, 교육, 자연, 생활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특장점을 갖춘 곳”이라며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이 곳에서 새로운 삶을 다시 한 번 꿈꿔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