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8일 장 중 국내 은행주와 보험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는 보통 은행·보험 등 금융주가 주목을 받는다.
이날 오후 1시48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KB금융은 전 거래일(5일) 종가와 비교해 2750원(5.85%) 오른 4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DGB금융지주(5.05%), 하나금융지주(3.89%), 신한지주(3.38%), 우리금융지주(3.23%), 기업은행(2.08%) 등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메리츠화재(4.99%), 한화생명(3.22%), 흥국화재(0.63%) 등 보험주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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