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춘추전국시대’를 잠재우기 위해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바코드’와 가왕석을 뺏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주, 2연승 가왕 ‘바코드’를 위협할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들은 ‘흥폭발’ 댄스 무대부터 가슴 찡하게 하는 발라드 무대까지 다양한 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울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판정단들 또한 그들의 무대에 압도되며 기립박수를 보내는 등 입을 다물지 못한다는 후문. 과연 만만치 않은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무대는 어떤 모습이며 또 어떤 곡들로 2연승 가왕 ‘바코드’의 앞길을 막아설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복면가왕’ ‘메인 댄서’ 더원, ‘팝핀 1인자’ 김기리, ‘개인기 만능 치트키’ 안일권이 무대에서 좀비로 변신해 웃음으로 판정단석을 뒤집어 놓는다. 그들은 한 복면가수의 개인기 무대에 지원사격을 나서며 좀비댄스를 선보이는데, 특히 안일권은 그 어디서도 보지 못한 ‘송대관 좀비’로 변신해 ‘복면가왕’ 개인기 무대 역사에 한 획을 긋는다고 한다. 과연 그들은 어떤 댄스로 무대를 뒤집을지, 그들과 함께 한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 지난주 1라운드 듀엣무대 첫 소절부터 모두를 확신하게 한 ‘레전드 지문보이스’ 복면가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숨길 수가 없네...”, “그분이 맞다면 가왕 돼도 손색없는 분” 등의 메시지를 보내며 그의 가왕석 진출을 점쳤는데. 과연 ‘레전드 가수’로 주목되고 있는 복면가수는 모두의 예상대로 가왕전에 진출하며 2연승 가왕 ‘바코드’를 위협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바코드’와 그를 위협할 초고수 복면가수 4인의 솔로무대는 14일 저녁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Queen 이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