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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시설 투자, ‘옥석가리기’ 필수… 희소성 돋보이는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 눈길
상업시설 투자, ‘옥석가리기’ 필수… 희소성 돋보이는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 눈길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3.18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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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가지 대내외적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성공 투자를 위한 ‘옥석 가리기’의 필요성이 짙어지고 있는 흐름이다.

특히,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에 위치한 상업시설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가 알짜 상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상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44,700여㎡ 규모에 근린생활시설 총 148실, 오피스 총 365실로 구성된다. 오피스 부문의 경우 최근 높은 관심 속에 분양을 완료했다.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의 가장 큰 장점은 탁월한 입지에 있다. 일대 사거리 코너 정면 자리를 기반으로 원종-홍대선 덕은역(예정) 및 가양대교 초입과 이어지는 곳에 위치, 가시성이 우수하다. 또 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집객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단지 내 상가에는 대형 SPA 브랜드•편집숍•뷰티숍 및 세탁숍•헤어숍•약국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상품 희소성이 높다. 덕은지구 내 상업지 비율이 전체 1.3% 수준으로 낮아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계획현황(2019) 기준 서울시와 경기도 상업지 비율이 각각 4.22%, 1.85%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적은 수치다. 이 수치가 낮을수록 타 단지와의 경쟁이 적어 고객 유치에 유리하며, 공실률이 적다.

◆ 2022년 8~9월 준공 예정 및 고정수요 확보…상가 임대활성화지원금 입주자 금전 부담↓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오는 2022년 8~9월 중 준공될 예정이다. 이 시점과 맞물려 단지 인근 약 5,000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단지들의 입주가 이어질 계획으로, 광범위한 수요를 선점할 수 있는 셈이다. 여기에 인근 상암DMC(1만3,000여 세대), 국방부 부지(2,400여 세대)까지 더하면, 약 2만 세대까지 품을 수 있다.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가 수도권 대표 항아리 상권 단지로 떠오르는 이유다.

특별 혜택도 눈에 띈다. 상가 계약자들을 위한 임대활성화지원금을 제공하는 것.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악재로 발생하는 부담을 최소화시키자는 취지다. 상가 임대활성화지원금은 공실 시 또는 임대수익률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지 못할 경우 지급된다. 시행사와 계약자, 임차인 등 모두를 위한 ‘윈윈’ 전략이란 평가다.

◆ 주요 도로망 가까워 수도권 곳곳 이동 편리… 대형 교통호재 더해 미래가치까지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강변북로 및 제1•2자유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망이 단지와 가까워, 여의도•마포•일산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 가양대교를 넘으면 LG사이언스파크•코오롱생명과학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는 마곡지구와도 빠르게 닿는다.

또, 단지 바로 앞에는 신설 예정인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자리한다. 여기에 월드컵대교(2021년 8월 개통)와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더해질 계획이다. 게다가 단지 인근 옛 국방대 터에는 상암DMC 연계 미디어 복합타운 및 관련 도로체계가 들어설 예정이며, 강변북로-제2자유로 변에는 상업•업무시설이 배치될 계획이다.

이처럼 다양한 교통호재가 더해지면,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의 접근성은 나날이 향상될 전망이다. 교통 편의성은 유동인구 확보 및 고객 유치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향후 단지를 향한 수요 수준은 더욱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한편, 단지 홍보관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1번지 KB중앙타워(원흥 홍보관)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2-18번지(합정 홍보관) 두 곳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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