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의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4(MASTER V4)’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을 통해 세라젬은 국내외 의료가전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업계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마스터 V4는 척추 부위에 집중 온열 자극을 통해 근육을 이완해 주는 척추 온열 의료기기다. 척추 길이와 굴곡을 자동으로 스캔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맞춤 척추 마사지를 제공하고, 최대 65℃ 집중 온열을 통해 마사지와 지압 효과를 높여준다.
국내 식약처에서 근육통 완화로 효과를 인증 받았으며 미국식품의약국 FDA로부터 ▲ 혈액 순환 개선 ▲ 근육통 완화 ▲ 관절통 완화 ▲ 근육 이완 등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 받아 뛰어난 효능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마스터 V4의 가장 큰 장점은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홈 헬스케어 제품이라는 점과 맞춤형 척추 케어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마스터 V4는 17가지 특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그중 ‘마스터 모드’는 사용자가 자극을 원하는 척추 부위를 직접 선택해 맞춤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용자가 기기에 누워 프로그램을 작동하면 척추 형태에 맞는 마사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모든 가족 구성원이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
제품을 사용해본 고객들은 만족감을 표했다. 세라젬이 올해 초 마스터 V4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약 84%가 마스터 V4를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FDA 승인을 통해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의 효능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검증 받았다"라며, "효능 및 효과에 대한 지속적인 검증과 노력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를 주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