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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소식 전한 라군 센트럴 스테이, “시화호 반달섬 자연여건 품는다”
분양 소식 전한 라군 센트럴 스테이, “시화호 반달섬 자연여건 품는다”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3.24 09: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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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집콕 생활’에서 탈피해 근교의 공원이나 숲, 하천과 호수 등을 찾아 가벼운 산책을 즐기는 등 ‘자연 여건’ 환경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는 외출하기 좋은 봄 날씨가 찾아온 덕분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부동산 시장에서도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조망하는 동시에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자연여건’이 선택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인구 밀도가 다소 높은 수도권 인근에서는 시화호 인근에 시선을 두는 사례가 속속 늘고 있는 상황이다. 시화호를 구심점으로 조성돼 있는 수변공원과 자전거도로 등 나들이 장소 수요가 높게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은 추후 해양 레저 문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만큼 그 미래 가치도 예상되고 있다.

이 와중에 시화호 반달섬 자연친화 여건을 오롯이 품은 안산 단원구 시화 MTV ‘라군 센트럴 스테이’가 분양에 나서며 주목 받고 있다. 해당 현장이 들어서는 시화호 일대는 반달섬 중심의 수도권 사상 첫 해양레저 복합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며, 그에 따른 다양한 호재가 예고되고 있다. 

실제로 이 지역은 시화호 북측간석지 약 100만여㎡에 지식 기반산업의 첨단-벤처 업종과 함께 연구개발, 유통 등의 업종이 들어서고 관광 및 휴양 등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복합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반달섬 지구는 블록별로 로데오단지와 관광 레저 복합단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요트는 물론 카누와 카약 등 다양한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갖춰지고, 이와 함께 수변 첨단 단지 등도 조성이 예정되어 있어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러한 여건과 더불어 교통도 갖춰져 있다. 시흥평택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비롯해 4호선 신길온천역을 비교적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추후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예정) 시 사업지 1.5㎞내 진출입이 가능해지며 신안산선(오이도~여의도) 개통(예정) 시 여의도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스마트허브 트램 등 광역교통망이 추후 확충되면 교통 편리성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시화MTV가 조성 중인 이 일대는 대규모 산업단지인 만큼 그에 따른 방문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2월 기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시화MTV의 가동 업체는 1만8,887개사다. 서울보다 많은 수의 기업이 모여 있어 배후수요가 약 25만명에 이른다. 

이와 관련해 라군 센트럴 스테이 분양 관계자는 “복합상업시설과 로데오거리, 힐링 스트리트, 젊음의 광장, 반달 마리나 공원 등 중심 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최적의 입지를 갖춘 것이 가장 뚜렷한 장점이다. 미래지향형 수변도시로 조성되고 있는 반달섬의 다양한 호재를 한 몸에 누릴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현장은 지하 2층~지상 23층 소형 원룸형으로 조성된다. 발코니와 다락 등 공간 활용도가 비교적 높은 서비스 면적 제공으로 보다 넓게 이용할 수 있다. 휘트니스센터, GX룸, 스크린골프, 카페&휴게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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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군 2021-03-25 1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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