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비아떼가 대표 제품 '멀티세라 5중 복합 세라마이드' 4종이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비건 인증은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는지, 제품 생산을 위해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지 등을 기준으로 한국비건인증원이 부여하는 공식 인증 제도다.
멀티세라는 보습 성분인 세라마이드가 1가지 종류가 아닌 5가지 종류를 복합적으로 배합해 만든 제품이다.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을 케어한다. 여기에 진정 성분인 마데카소사이드가 함유되어 외부 환경에 따른 손상 케어 및 유수분 밸런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셀리비아떼는 최근 ‘클린뷰티’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건강한 성분으로 만든 비건 제품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셀리바이떼 관계자는 “국내 비건 뷰티 시장 규모는 아직 미미하지만 수요는 늘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 또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며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경계하는 친환경 브랜드로써 입지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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