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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식물성 오메가3를 선택해야
기왕이면 식물성 오메가3를 선택해야
  • 강동현 기자
  • 승인 2021.03.24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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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지만 너무나 바쁜 현대인들은 음식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담은 여러 건강기능식품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 중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오메가3이다.

오메가3는 대표적인 불포화지방산으로 혈관 속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지 않도록 막아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와준다. 또한 두뇌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권장하는 영양소다. 태아와 산모, 두 사람의 건강을 지켜야 하는 임산부들에게도 강권될 정도로 그 효능이 우수하다. 

특히 3세대 오메가3인 rTG오메가3는 흡수율은 높아도 순도가 떨어지는 1세대 TG형 오메가3와 순도가 높으나 흡수율이 낮은 2세대 EE형의 단점을 보완한 최신형 성분이다. 흡수율과 순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기 때문에 기존 제품에 비하여 우수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알티지오메가3 제품을 구입할 때에도 주의할 점이 있다. 동물성오메가3와 식물성오메가3를 서로 비교해보고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오메가3는 참치나 연어, 고등어 등 생선 기름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과거에는 동물성 오메가3가 인기였다. 그러나 환경 오염이 심각한 요즘, 이러한 어류가 환경오염의 직격타를 맞으며 여기에서 추출한 동물성 오메가3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게 되었다. 게다가 어류 특유의 비린내가 남아 있어 예민한 사람들은 아예 오메가3 섭취를 거부하기도 했다.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는 이러한 기존 제품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것으로, 미세 해조류로부터 추출하여 역한 냄새나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미세 해조류는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 미세플라스틱에도 비교적 노출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원료의 안전성이라는 부문에서도 우수한 편이다. 

휴럼 ‘비너지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는 원료의 안전성을 효과적으로 살리기 위해 초임계 추출 공법을 적용했다. 저온에서 원료를 추출하기 때문에 원료의 영양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오메가3를 구입할 때에는 포장 용기도 눈 여겨 봐야 한다. 한 번에 대용량으로 포장되어 있으면 먹기 위해 오픈할 때마다 공기와 접촉하므로 신선도가 일찍 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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