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이 연구개발 눈 건강 영양제 파이토 비전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이토 비전’은 로얄 캐네디언이 약 2년간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여러가지 안구 질병으로부터 올 수 있는 망막의 손상을 예방해주고 보호해주는 식물성 건강식품이다. 특히 눈 망막의 중심부 황반의 구성물질로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등이 함유 되어있다.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 요약보고서에 따르면 만 3세 이상 기준, 한국인의 87.8%가 스마트폰을 이용한다고 하며 일주일 평균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10시간 17분에 달한다. 또한 눈 건강을 좌우하는 황반 색소 밀도는 20대부터 떨어지므로 눈 건강 관리는 나이에 상관없이 필수가 되었다.
특히, 황반색소 밀도를 높여주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스스로 합성이 불가능해 반드시 외부적으로 보충을 해줘야하는 중요한 물질이다.
파이토 비전에는 고지베리를 비롯해 소엽맥문동, 금앵자, 감지포공영, 율금, 산사나무, 마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어가 있으며 캡슐은 밝은 흰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얄 캐네디언 파이토 비전은 캡슐 형태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60정에 8만원이다.
로얄 캐네디언 마케팅 담당자는 "눈 건강 관리에 대한 많은 수요와 객관적인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로얄 캐네디언 최초 눈 건강 영양제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눈 건강뿐만 아니라 간, 포궁, 뇌 등 신체 전반적인 건강관리 제품을 연구개발해 예방 의학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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