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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타 유산균’ 프로스랩 핑크, KCAI 여성 소비자 평가 1위
‘리스펙타 유산균’ 프로스랩 핑크, KCAI 여성 소비자 평가 1위
  • 유정은 기자
  • 승인 2021.03.25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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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전문 브랜드 프로스랩의 ‘핑크 프로바이오틱스’가 2020 KCAI 한국 소비자평가 여성질유산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국내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네이버쇼핑에서 사용자 평점 5점 만점을 부여한 소비자가 72%에 달했다.

​핑크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로부터 질내 유익균 증가와 유해균 감소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 받은 질건강 유산균 리스펙타를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으로 여성의 Y존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리스펙타 유산균의 인체시험 결과, 섭취 15일 만에 참가자의 80%에서 질 소양감이 개선됐으며 75%는 질 분비물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개월간 리스펙타를 섭취한 그룹의 질염 재발률이 25%에 그쳐 미섭취군(46%)보다 크게 낮았다.

아울러 이 제품은 화학부형제 같은 유해 화학 성분이 함유돼 있지 않다. 화학부형제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첨가하는 화학 성분으로 원료 가루가 기계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고 습기에 의해 서로 굳어 뭉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으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등이 있다.

이러한 화학부형제 성분은 소량이라도 체내 지속적으로 축적될 시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어 최대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례로 일본의약품첨가제협회 안전성 자료에 따르면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의 경우 요로결석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프로스랩 관계자는 “핑크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로부터 질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대한 기능성을 입증 받은 여성질유산균 리스펙타를 주원료로 사용한다”며 “인체시험 결과 질염 등의 여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져 믿고 섭취할 수 있으며, 화학부형제 등이 없는 안전한 유산균이라 여성 질건강 관리에 더욱 추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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