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편일률적인 평범한 공간은 더 이상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추세다. 스마트한 수요자들이 늘면서 안목이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각 건설사들은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특화 설계로 상품성을 높이고 있다.
시화MTV 반달섬 내 약 10만4,787㎡ 규모로 조성되는 관광호텔과 생활형 숙박시설, 오피스텔 역시 예외는 아니다. 이곳 역시 특화 설계 경쟁이 한창이다. 천혜의 자연경관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가 하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더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상품들이 선방하는 모양새다.
이런 상황 속 반달섬의 광역 로데오 단지 C2-8, 9블록에 자리하는 ‘라군 센트럴 스테이’는 해양레저 복합도시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부동산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3층 규모의 ‘라군 센트럴 스테이’는 전용 5.18~6.56PY 소형 원룸형 타입으로 구성된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전 타입에 4.2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다락과 발코니를 설계해 차별성을 보인다. 욕실에는 스마트 온수 시스템 및 열회수형 환기방식을 적용한 고효율 환기 시스템 등 최신 홈바스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성을 강화했다.
단지 내에서 부대시설도 풍부하다. 탁 트인 서해 바다의 오션뷰를 만끽할 수 있는 옥상정원이 조성되며, 지상 5층에는 휘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카페와 휴게실 등 이용자 커뮤니티시설이 마련해 탄탄한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할 예정이다.
각종 교통 호재도 기대를 모은다. 오는 2023년에는 인천발 KTX노선이 개통 예정으로 충청권과 부산, 광주 등 광역도시로의 진출입이 한층 개선될 예정이다. 2025년에는 오이도~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이 개통 예정으로 서울 여의도까지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단지 앞에는 송산그린시티~시화MTV 연결 교각시설이 착공 진행 중에 있으며, 2026년에는 제2외곽순환도로 연장과 반달섬역이 예정돼 있다.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 확충으로 시내외로의 이동을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예고된다.
이 밖에 시화 국가산업단지와 반월 국가산업단지, 송산그린시티 및 국제테마파크 등 산단 근로자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및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의 대학생 등 약 39만명의 배후수요가 예측된다.
라군 센트럴 스테이 관계자는 “수도권 최초 해양레저 복합도시로 조성되는 시화호 내 ‘반달섬 특별계획지구’ 중에서도 핵심 위치에 자리했다”며 “각종 입지 프리미엄에 타 상품에서 보기 드문 고품격 특화설계까지 결합돼 분양 순항이 예고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현장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정보는 홍보관 방문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