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720+ 49회차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2021년 4월 8일(목) 추첨한 ‘연금복권720+’ 49회차 1등 당첨번호는 ‘4조305248’이다. 이번 회차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월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는다.
2등은 4조를 제외한 각조의 끝자리 6자리(305248’)가 일치하면 된다. 또한 추가 보너스 2등 당첨번호는 각조 ‘191235’로 결정됐다.
2등(8명)과 추가 보너스 2등위(5명) 합해 총 13명이 당첨됐다. 2등 당첨자는 월100만원씩 10년간 연금식으로 받는다.
3등은 끝자리 5자리(79363)가 일치한 당첨자로 100만원 씩 받는다. 당첨자는 49명이다.
4등은 끝자리 4자리(9363)가 일치한 당첨자로 10만원 씩 받는다. 당첨자는 505명이다.
5등은 끝자리 3자리(363)가 일치한 당첨자로 5만원 씩 받는다. 당첨자는 5,297명이다.
6등은 끝자리 2자리(63)가 일치한 당첨자로 5천원 씩 받는다. 당첨자는 49,153명이다.
7등은 끝자리 1자리(3)가 일치한 당첨자로 1천원 씩 받는다. 당첨자는 494,293명이다.
한편 지난주(4월 1일) ‘연금복권720+’ 48회차 1등 당첨번호는 ‘1조779363’으로, 1등 당첨자는 2명이 배출됐다. 2등은 보너스(788642) 당첨자 포함, 총 13명(2등 8명, 보너스 5명)이었다.
연금복권720+는 1등에게는 매월 700만 원의 당첨금을 20년 동안 연금식으로 총 16억8000만 원을 지급한다.
2등에게는 매월 100만 원의 상금을 10년 동안 연금식으로 총 1억2000만 원이 지급된다. 추가 보너스 등위도 있다. 보너스 등위는 2등과 마찬가지로 매월 100만 원의 상금을 10년 동안 연금식으로 총 1억2000만 원을 지급한다.
연금복권720+ 추첨 생방송은 공중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추첨 방송 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분경에 지상파 공영방송 MBC를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한다.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방송인 이지애가 부부 공동 MC를 맡는다.
회차 당 판매기간은 해당 복권의 판매개시일로부터 추첨일 오후 5시까지다.
연금복권720+는 복권 판매점뿐 아니라 동행복권 공식 홈페이지(PC, 모바일 웹)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당첨 시에는, 5만 원 이하 당첨금은 복권 판매점에서, 5만 원 초과 당첨금은 농협은행 전국 지점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 1등, 2등, 보너스 등위의 연금식 당첨금은 동행복권에서 지급된다. 인터넷 당첨 시에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의 별도 약관에 따라 지급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동행복권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