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여성들의 모임인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미애)’가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더불어 행복하기 위한 급식봉사를 매주 2차례씩(월, 수) 실시한다.
농가주부모임, 여성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 대한어머니회, 사랑의열매봉사단 등 총15개 여성단체 회장님들로 구성된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984년 3월에 시작하여 37년동안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 신미애 회장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과 함께 하기 위한 일환으로 급식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며 “장애인 인식개선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따뜻하고 행복한 고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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