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9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상반기 여성회관 교육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여성회관은 군민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잠재능력 개발과 자아실현을 통한 행복 추구 등을 위하여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홈베이커리 외 21개 과목, 320명의 수강생을 모집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교육으로만 여겨졌던 분야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과목 종류를 확대하여 남녀 구분없이 모집했다.
군은 이번 교육이 군민들의 화목한 가정 구현과 행복한 삶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 주민들의 능력 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수강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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