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와 도로, 공항 등 전국적으로 교통 접근성이 상향 평준화됨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도 이러한 교통 여건이 한층 더 중시되고 있다. 실제로 현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중시되는 핵심 요건으로 최적의 입지 환경, 그리고 교통이 꼽히고 있다. 이 영향 덕에 최근 부동산 수요자들은 권역 내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는 곳, 혹은 관련 호재가 예정된 곳에 시선을 돌리고 있다.
더욱이 ‘친환경’이라는 트렌드도 더해지면서 자연친화 여건까지 품은 지역이 주목 받고 있는 추세다. 전국 내 이러한 요소를 두루 품은 곳은 여러 지역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요 근래 관심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곳은 단연 ‘시화호’ 일대다. 되살아난 생태계 환경 속에 그린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고, 또 다채로운 교통 여건을 충족할 수 있어서다.
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 안산 시화 반달섬에 위치한 ‘라군 센트럴 스테이’가 분양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 현장은 광역 교통망과 더불어 자연 입지환경, 그리고 생활 인프라를 두루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자연친화 여건과 교통망을 오롯이 품은 라군 센트럴 스테이는 안산 시화지구에 위치하며, 서해를 바로 앞에 두고 있어 해양관광레저와 4차 산업 인프라 등 안산-시흥권역 내 개발 핵심 요지인 지역 입지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화지구 멀티테크노밸리, 반달섬 상업업무 지구 내 위치하며 후면으로는 대규모 산업단지와 연접해 있어 연관 배후수요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현장이 자리한 반달섬 지구는 블록에 따라 로데오단지와 관광 레저 복합단지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요트는 물론 카누와 카약 등 다양한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갖춰지고, 이와 함께 수변 첨단 단지 등도 조성이 예정되어 있어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 외에 국제학교와 실내 복합스포츠센터, 메디컬센터도 가깝고 SSM, 대규모 최상층 인피니티풀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위치할 예정이기도 하다.
해양 관광레저 복합단지는 특급관광호텔과 컨벤션센터, 해양 문화레저공원과 해양 관광공원, 뮤직분수쇼레이크, 스윙브릿지, 해양레일바이크(안산시 협의중), 유란선 선착장(안산시), 내수면 마리나항(해수부) 등이 위치한다. 이 중 라군 센트럴 스테이가 위치하고 있는 광역 로데오 단지는 복합상업시설과 젊음의 광장, 로데오거리, 힐링스트리트(메타세콰이어)가 자리할 계획이다.
광역 교통망이 가장 두드러진다. 현 시점에서 시흥 평택고속도로 이용 및 영동 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 송산~시화 교량신설, 2025년 신안산선과 더불어 2026년 제2외곽순환도로, 반달섬역 등이 개통 예정에 있어 타 지역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가올 2025년에 개통될 예정인 신안산선(오이도~여의도)은 안산/시흥과 서울 여의도를 최단거리로 연결하게 된다. 개통이 이뤄질 시 안산(한양대역)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으로 서울 및 기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해진다.
송산~시화간 교량신설(예정)도 엿보인다. 이 교량은 송산그린시티 서측지구와 공룡알 화석지 사이를 지나는 시흥~평택간 고속도로 옆에 신설될 예정이며, 폭24m, 4차로로 조성된다. 요량 주탑에 설치 예정인 대관람차 이슈도 존재한다. 이는 1주탑 사장교와 대관람차를 융합시킨 신개념 교량이다.
분양 관계자는 “라군 센트럴 스테이는 미래지향형 수변도시로 조성되고 있는 반달섬의 다양한 호재를 누릴 수 있고, 탄탄한 광역 교통망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수변 자연환경과 서해안 관광벨트, 그리고 추후 더 기대되는 개발 여건이 타 지역 접근성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군 센트럴 스테이는 단지 설계도 잘 갖춰진다. 높은 층고의 건축 설계가 적용되며, 현 트렌드를 반영한 발코니와 탁 트인 오션뷰를 만끽할 수 있는 옥상정원, 그리고 최신 홈바스 시스템을 도입해 명품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