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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세인트누보 일산점, 개인방역 프로젝트 진행
산후조리원 세인트누보 일산점, 개인방역 프로젝트 진행
  • 유정은 기자
  • 승인 2021.04.29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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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집단 감염의 사례로 공동으로 사용되는 장난감 및 세면대 등 각종 사물에서의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과거 콜센터의 손잡이 문에서의 바이러스 전파가 확산되었던 적은 있었으나 이렇게 아이들을 교육하는 공간에서 발생된 것은 처음이다.

이렇듯 사람간의 바이러스 전파보다 사물로 부터의 전파가 확산 속도 및 사회적 파장이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일산산후조리원 세인트누보는 조리원 내 아기와 산모의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진행하고자 최근 UVC 휴대용 살균기 제조사인 주식회사 티에스에스코퍼레이션과 MOU(정식계약 체결에 앞서 행하는 문서) 체결을 통해 자외선 살균기를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람간의 감염은 마스크와 손소독제로 감염력 억제가 가능하나 사물로 부터의 사람 감염은 알코올 등으로 사물을 지속적으로 닦거나, UVC 자외선 살균기로 살균하는 것으로 감염력 억제를 할 수 있다.

산후조리원 세인트누보 일산점에서는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사람간의 감염을 최대한 차단하고자 보호자의 입실 시, 반드시 코로나 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으며 퇴실 시 재입실을 금하고 있으며 조리원 내 방역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고, 최근 MOU 체결을 통해 ‘아하닥터 UVC 자외선 휴대용 살균기‘를 입실하는 모든 산모 및 근무자들이 사용할 것을 의무화하여 사물로 부터의 감염 또한 예방하고 있다.

세인트누보 일산점 김형식(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원협회 회장) 대표는 "요즘같이 개인 위생이 중요한 시기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기존 방역 물품 사용 외 추가적으로 UVC 자외선 살균기는 고려대학교 연구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력 억제 효능을 검증 받은 제품으로 조리원 내 산모와 보호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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