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살얼음맥주 전문 브랜드 ‘역전할머니맥주’가 목포오룡지구점 오픈과 함께 전국 가맹점 700호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역전할머니맥주는 2013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6년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개시하여 2018년 ▲100호점(목포하당점), 2019년 ▲200호점(강서구청점), ▲300호점(부평역점), 2020년 ▲400호점(홍대점), ▲500호점(명일점), ▲600호점(청주산남점)을 달성했으며 이후 8개월만에 전라남도 목포시에 목포오룡지구점를 오픈하며 전국 700호점을 달성했다.
역전할머니맥주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매월 꾸준하게 신규 가맹점을 오픈할 뿐만 아니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가맹 점주들을 위해 총 2번의 지원 정책을 시행하여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역전할머니맥주가 시행한 코로나 극복 지원 정책은 작년 3월 코로나 유행 초기 당시 현금 지원, 방역 물품 지급, 드라마 PPL 전액 부담 등 10억원 상당의 1차 지원과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3차 유행으로 영업 시간 규제가 지속됨에 따라 피해를 얻게 된 가맹점을 위해 월세 지원, 식자재 단가 인하 등 총 11억 상당의 2차 지원 정책을 시행해 모범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역전할머니맥주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인만큼 700호점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 전국에서 열심히 노력해주시고 계신 가맹 점주님들 및 고객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덕분이며 잠깐의 유행으로 흥한 브랜드가 아닌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역전할머니맥주는 주류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700호점을 오픈한 만큼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금년부터 읍,면 지역 창업에 주력하고 있다. 단순 틈새 상권 공략으로 가맹점 수 증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전국적 인지도를 지닌 브랜드를 통해 다소 침체되어 있는 읍,면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취지라고 전했다.
4차 유행으로 긴장감이 돌고 있는 가운데 역전할머니맥주는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하여 테이크아웃 및 배달 서비스 교육 등을 강화하고 있으며, 내·외부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고객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노력을 진행중이다. 한편, 역전할머니맥주는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맥 캔맥주를 최근 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