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계열사 코스모코스(대표 안빈)의 꽃을든남자 브랜드에서 탈모증상집중케어 기능성 화장품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 2종을 출시했다. 알지쓰리 샴푸는 올해 초 국내 퍼스트 브랜드 대상 탈모 샴푸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모은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코스모코스의 독자 특허기술인 Rg3함유 홍삼사포닌을 이용했으며, 식약처로부터 탈모증상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일반 홍삼이 아닌 KGC인삼공사의 품질검사를 마친 국내산 홍삼만을 사용하여 모근부터 강화시켜 탈모 증상을 완화해준다.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는 두 종류 모두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의 더마테스트에서 안전등급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독일 더마테스트는 피부전문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인증 절차로 피부과 전문의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엄격한 기준을 적용, 피부 자극 유무를 검사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신뢰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민감한 두피에 적합한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 민감성 두피용’은 천연성분 97.89%가 함유되었으며, ECOCERT 인증 받은 원료를 사용하여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천연 인증을 받은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샴푸이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다양한 테스트와 임상 시험을 거쳐 성분과 효과, 두 가지 측면에서 검증을 마쳤다”며, “남녀노소 전 세대를 겨냥한 이번 신제품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마케팅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두피와 모발의 가치를 강조한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는 더 넓은 연령대에 충분이 어필할 수 있으며 다가올 가정의 달 5월, 선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는 천연 성분을 사용했으며, 용기에 사용되는 부자재 또한 단일 재질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환경에 대한 이슈가 떠오르면서 코스모코스도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를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추후 신규 출시되는 제품을 통해서도 친환경 경영에 대한 코스모코스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