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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더부룩하고 쓰리다면, 감초추출물이 위건강 도움될 수 있어
식사 후 더부룩하고 쓰리다면, 감초추출물이 위건강 도움될 수 있어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5.2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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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대부분은 공복 상태로 출근하며 빈속에 커피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밀가루 음식을 섭취하곤 한다. 그리고 점심이나 저녁에 과식하고 맵거나 짠, 기름진 음식을 선호하는 편이다. 특히 매운 국물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러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위 건강이 급격히 저하된 경우가 많다.

특히 성인 중 음주를 즐기는 사람이 많고 여기에 흡연도 즐기는 이들이 많다 보니 자연히 위염, 소화불량, 위궤양 등을 호소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이런 증상은 대부분 헬리코박터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다.

헬리코박터균은 국제보건기구(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1군 발암 요인으로 규정하기도 했으며 위장 내에서 독소를 분비해 점막을 자극하고 암 외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은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어 있을 정도이며, 찌개나 반찬 등을 같이 나눠 먹는 식문화로 인해 전염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좋지 못한 식습관, 생활패턴으로 인해 균이 증식해 위장 기능이 저하되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검진과 더불어 꾸준히 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 영양제를 이용하는 게 좋다.

바쁜 현대인이라면 위 영양제를 활용해 간편하게 건강을 케어하는 게 좋은데, 위점막 보호뿐 아니라 헬리코박터균 관리를 위해서는 식약처에서 2중 기능을 인정 받은 감초추출물이 함유된 영양제를 섭취해야 한다. 이때 지표성분 글라브리딘 5.4mg을 매일 섭취할 수 있는지 체크하길 권한다.

또한 각종 소화효소와 위장 관리에 도움이 되는 원료가 사용되었는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으며 현대인의 생활 패턴 상 위와 더불어 악화되기 쉬운 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밀크씨슬이 사용되었는지도 체크하면 좋다.

위간편케어 관계자는 "위장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감초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기능성 소화장애 NDI 10가지 항목 총점 유의적 개선확인, 헬리코박터 보균율 유의적으로 감소함을 확인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이에 감초추출물이 기준치만큼 함유되었는지 살펴야 하며 기타 필요한 성분이 모두 들어있는지 확인한 후 구매하는 게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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