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황반의 중심과 주변부에 위치해 황반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황반의 기능이 떨어지면 시력이 저하되거나 심할 경우 시력을 완전히 잃을 수 있는 황반변성이 생길 수 있다.
황반의 기능을 떨어트리는 주요 원인으로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나 TV, 모니터 등에서 나오는 청색광(블루라이트)이 꼽히는데,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청색광을 흡수하여 황반세포에 도달하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청색광으로 인해 생성된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며 백내장 위험성을 낮춰주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미국 프랭클린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시각 능력이 무려 12.1%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의학협회학술지 ‘안과학’에 실린 논문을 보면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섭취시킨 결과 항반변성 악화 확률이 약 10%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루테인과 지아잔틴 복용이 중요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시중에는 함량이 적거나 영양성분이 부족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시중에 판매되는 4:1(16mg:4mg) 제품으로는 필요한 영양소를 다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적의 비율과 최대 함량을 충족한 5:1(20mg:4mg)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런 가운데 최근 세포생명과학에 기반해 엄격한 성분배합으로 높은 품질력의 글로벌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회사 ‘파이토웨이’는 식약처로부터 18종의 복합기능성을 인증받은 '루테콤 루테인 지아잔틴'을 출시한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루테콤 루테인 지아잔틴'은 비타민 10종과 미네랄 2종 등 눈에 쌓인 피로물질을 없애고 필요한 영양소만 채워주는 12종 복합성분이 포함된 제품으로 식약처 일일 최대 권장 섭취량인 24mg 루테인 지아잔틴 성분이 함유된 복합물이다.
파이토웨이 관계자는 “‘루테콤 루테인 지아잔틴’은 하루 665원도 안되는 가격이지만 효과적으로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루테콤 루테인 지아잔틴’은 비타민 10종과 미네랄 2종 등 눈에 쌓인 피로물질을 없애고 필요한 영양소만 채워주는 12종 복합성분이 포함된 제품”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