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르는 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외부 활동을 삼가고 실내 머무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집에 있는다고 해서 미세먼지의 영향을 아예 안 받는 것은 아니다. 특히 육안으로 뿌연 먼지들이 보일 정도로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이라면, 더더욱 안심할 수 없다. 실내 문을 닫아도 창문과 문틈 사이로 미세먼지가 침투할 수 있기 때문.
실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완전히 막을 수 없다면, 외출 후에는 옷에 묻은 미세먼지를 털어내고 바로 세탁해야 한다. 그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청소다. 꾸준한 물걸레 청소를 통해 미세먼지를 제거해야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할 수 있다. 이러한 계절적 요인에 더해 실내 위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최근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청정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세라젬에서 출시한 물걸레 로봇청소기인 ‘세라봇’은 안심 살균수와 3개의 밀착걸레를 결합한 청정가전이다. 세라봇의 안심 살균수는 화학 첨가물 없이 수돗물로만 살균 효과를 내며, 일상생활에서 노출되기 쉬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4가지 유해균에 대한 살균 효과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을 통해 검증받았다. 또한 한국의과학연구원 시험 결과, 안심 살균수를 적신 물걸레와 이 물걸레로 청소한 바닥면에서는 위 4가지 유해균이 평균 99.99% 제거됨을 입증받았다.
또한 3개의 밀착 회전 걸레판을 탑재한 삼각형 구조를 채택하고 회전을 통한 ‘스파이럴 액션(Spiral action, 소용돌이)’ 시스템을 통해 빈틈없고 깨끗한 물걸레 청소를 도와준다. 청소 모드를 6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 환경에 따라 효율적으로 청소할 수도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기관의 테스트를 통해 살균력을 검증받은 제품이다”라며 “세라봇을 통해 미세먼지로부터 실내를 청정하게 가꾹, 건강과 개인 위생도 관리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