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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사진, 2021 소비자서비스만족대상 스튜디오 부문 대상 수상
세상의모든사진, 2021 소비자서비스만족대상 스튜디오 부문 대상 수상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5.27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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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소비자서비스만족대상에서 세상의모든사진(이하 세모사)이 스튜디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세상의모든사진은 '사진을 만드는 건 단순히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라는 사명으로 고객들에게 어디에나 있는, 어디에도 없는 순간을 고퀄리티 사진촬영으로 제공하고 있다.

단 한 컷의 사진이라도 정성을 다해 촬영하고자 촬영 대상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건 물론 의상 코디 및 연출, 촬영 세트장의 컨디션 및 세팅 상태, 뷰파인더에 담기는 카메라 앵글, 조명, 자연광, 빛의 정도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는데, 이는 세모사를 찾는 모든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녹음이 어우러진 조경, 도심과 인접한 곳이라는 위치적 특성, 남서향의 통유리 구조로 지어진 건물 구조 특성 등은 아름다운 사진 촬영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실내 자연광이라는 장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조명과 달리 자연스러운 실내 자연광은 통장촬영 외에도 루프탑 촬영, 야외촬영 등 이색적 사진 촬영의 성공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베이비 촬영 시 엄마의 마음으로 아기를 바라보며 고객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사진 촬영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인데, 이러한 노력은 베이비페어 연 10회 이상, 산모교실 수회 참가와 함께 각종 베이비페어 제휴, 감성베이비&키즈페어 주최 등의 성과로 돌아왔다.

이외에도 세모사는 고객들이 직접 찾아가는 스튜디오로 유명하다. 사진을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 것처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작가가 직접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세모사만의 시스템은 작가 개개인의 개성을 사진에 담을 수 있게 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고퀄리티 사진 촬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짧지 않은 경력과 사진에 대한 무한한 열정을 가진 11명의 포토그래퍼 작가들이 소속되어 있는 세모사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더 만족스러운 사진 촬영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다양한 컨셉을 꾸준히 연구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세상의모든사진 김용환 대표는 “이번 수상은 누구나 사진을 찍을 순 있지만 생각, 감정, 느낌 없이 찍는다면 그건 사진이 아니라 그냥 누르는 행위에 지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며 "소중한 순간을 남겨드리기 위해 보다 노력하며 평생 추억이 되도록 서비스의 질을 높여 보다 만족스러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세상의모든사진은 지난 2020년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약 500평 규모의 6층이라는 스튜디오 전용 건물로 재탄생했다.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김용환 대표가 매입부터 착공까지 직접 담당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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