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03:15 (월)
 실시간뉴스
결혼정보회사 가연, “기혼 여성 등 여성 인재 위한 기회 활짝”
결혼정보회사 가연, “기혼 여성 등 여성 인재 위한 기회 활짝”
  • 송기철
  • 승인 2021.05.31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소속 커플매니저들의 4월 소득을 공개했다. 최고 소득은 약 1,600만원이었다.

4월 소득은 1위 16,274,650원(1천 6백만원 대), 2위 13,686,250원(1천 3백만원 대), 3위는 11,019,230원(1천 1백만원 대)이었다. 4위와 5위는 각 10,630,930원(1천만원 대), 10,448,430원(1천만원 대)이었다. 6위부터 10위는 각 10,351,920원(1천만원 대), 9,866,110원(9백만원 대), 8,587,710원(8백만원 대), 7,466,980원(7백만원 대), 7,022,230원(7백만원 대)으로 집계됐다.

가연 관계자는 “가정을 달을 앞두고 4월 문의와 가입이 증가했고, 이와 함께 상위 10인의 평균 소득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지난 20일 여성가족부는 ‘2017~2020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통해 미성년 자녀를 가진 기혼 여성의 고용이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가연은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지원하며, 기혼 여성을 비롯해 여성 인재를 위한 기회를 활짝 열어두고 있다.

가연결혼정보 김영주 대표는 “소중한 인연을 이어주기 위해 가연의 모든 커플매니저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특히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경험과 교육을 통해 결혼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커플매니저 지원은 취업사이트 및 가연결혼정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잡코리아 공고 페이지에서는 직무 관련 정보와 QnA 등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가연결혼정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