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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군산 신시도 정판옥·장옥자 부부 ‘섬시네끼’ 민박집
[EBS 한국기행] 군산 신시도 정판옥·장옥자 부부 ‘섬시네끼’ 민박집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6.01 1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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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몰랐지 2부. ‘섬시네끼, 신시도’ / EBS 한국기행
여긴 몰랐지 2부. ‘섬시네끼, 신시도’ / EBS 한국기행

오늘(6월 1일, 화요일) E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기행>에서는 ‘여긴 몰랐지’ 2부가 방송된다.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여 살더라도 마음의 쉼표 찍게 해주는 나만의 풍경 하나쯤 있어 또 하루 버티고 살아가는 법. 왜 이제야 만난 건가.

멀어도 다시 가고픈 힐링의 섬부터 특별한 계획 없이 찾아도 특별해지는 섬마을 밥집까지. 돌고 돌아 인생의 행복 명당을 찾은 사람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꼭꼭 숨겨진 힐링의 그 섬, 그 사람들, 그 풍경들을 찾아 떠나보자.

이날 <한국기행> ‘여긴 몰랐지’ 2부에서는 ‘섬시네끼, 신시도’ 편이 소개된다.

여긴 몰랐지 2부. ‘섬시네끼, 신시도’ / EBS 한국기행
여긴 몰랐지 2부. ‘섬시네끼, 신시도’ / EBS 한국기행

 

◆ 섬시네끼, 신시도 - 6월 1일 (화) 밤 9시 30분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신시도에 하룻밤 묵으면 식사를 네 끼나 차려주는 민박집이 있다? 독일인 셰프 다리오와 함께 떠나는 섬마을 미식 여행!

바다에 나가 손님상에 올릴 해산물을 잡아온다는 정판옥 씨와 싱싱한 제철 해산물로 끼니마다 다 다른 반찬을 직접 만든다는 판옥 씨의 아내 장옥자 씨.

도착과 동시에 차려지는 푸짐한 참돔 회 한 상. 거기에 오늘 특별히 잡혔다는 흑삼 해삼까지…. 배가 채 꺼지기도 전에 차려지는 저녁상은 직접 잡은 주꾸미, 갑오징어에 낙지까지 푸짐한 해물 샤부샤부다.

여긴 몰랐지 2부. ‘섬시네끼, 신시도’ / EBS 한국기행
여긴 몰랐지 2부. ‘섬시네끼, 신시도’ / EBS 한국기행

새벽 5시부터 일어나 12개의 반찬을 직접 만든다는 아내의 정성이 깃든 아침 밥상에서 이것도 서운해 떠나기 전 대접하는 꽃게가 들어간 해물 칼국수까지 특별한 계획이 없어도 들어서는 순간 특별해지는 그 섬,

군산 신시도로 섬시네끼 힐링 여행을 떠나본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이자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EBS ‘한국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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