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코리아는 모발관리와 손·발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킵 오리진 비오틴 3000(KEEP ORIGIN BIOTIN 3000)’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킵 오리진 비오틴 3000’에는 주원료인 비오틴이 3,000μg이 함유돼 있다. 비오틴은 비타민 B군 중 하나인 수용성 비타민으로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다.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고 흡수되고 남은 양은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비오틴 머리카락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영양소로 대부분의 탈모샴푸의 주된 성분 중 하나다. 비오틴을 꾸준히 섭취하면 머리카락의 강도와 조직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식약처의 비오틴의 적당 권장량은 성인기준 30ug이지만 탈모 치료에 효과를 보려면 2500ug 이상을 섭취해야 한다.
‘킵 오리진 비오틴 3000’은 비오틴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이 함유돼 있다.
‘킵 오리진 비오틴 3000’은 ▲에너지 활동이 많거나 ▲영양섭취가 불규칙한 경우 ▲단백질 대사가 필요한 경우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오리진코리아 관계자는 "미국에서 수입하는 ‘킵 오리진 비오틴 3000’은 3가지 부형제첨가물(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이 들어가지 않았으며 넉넉한 3개월 분 용량으로 한 정당 비오틴 3000μg을 함유하고 있다”며 “국내 식약처 검사를 거친 건강기능식품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