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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양평 전원 타운하우스 ‘애스톤 리버 빌리지’
친환경 양평 전원 타운하우스 ‘애스톤 리버 빌리지’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6.04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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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인근의 전원단지가 수요자들 사이에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양평은 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확정되면서 주택과 토지 관련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평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양평 애스톤 리버 빌리지'가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심과 가까운 주택지로 적당한 이곳은 전원주택과 같은 주거지를 찾는 사람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그만큼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어서다. 남한강과 용문산이 맞닿은 전원주택 부지에 위치한 양평 애스톤 리버 빌리지는 집 앞에서 바로 남한강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모든 생활 인프라가 10분 거리 안에 있어 도시형 그린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해당 전원주택 단지는 현재 남양평 IC를 3분 거리로 이용 중이며 2022년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양평-화도 구간을 이용시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개통될 송파-양평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20분 이내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학군들도 갖춰져 있어 자녀들이 통학환경이 눈여겨볼 만하다. 150~340평대로 다양한 필지 분할이 가능하며 푸른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가로수길과 6M의 넓은 단지 내 도로가 있다. 강변 산책로도 단지 내로 연결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양평의 마지막 수변 구역이라는 희소성 높은 입지로 인해 실거주 투자 가치가 높다"며 "인근의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 양평시 승격 시 최대 수혜지역 관련 문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병산리 253번지 일대에 전원주택지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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