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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하이엔드 생활형 숙박시설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 15일 청약 접수 마감 앞둬
초고층 하이엔드 생활형 숙박시설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 15일 청약 접수 마감 앞둬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6.14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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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웅천지구에 들어서는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가 호응 속 청약 접수를 이어 나가고 있다. 

청약 접수 시작일인 지난 6월 7일(월)부터 현재까지 홈페이지 접속 지연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해당 단지는, 오는 15일(화) 접수 마감을 앞두고 더욱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수시 웅천지구에서도 중심 최적입지에 들어서는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는, 지하 3층부터 지상 43층 초고층 높이를 자랑하는 하이엔드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여수 웅천 바다 바로 앞에 자리하여 특급 오션뷰 조망권(일부 세대)을 제공하며, 다양한 개발 호재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설계는 총 4개동 496실로 이루어졌으며, ▲105㎡ ▲106㎡ ▲139㎡ ▲197㎡ ▲267㎡ 등 중대형 평수로 구성되어 편의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해양도시 여수를 그대로 담은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다양한 해양레저와 휴식을 찾는 이들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는 다양한 여가와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웅천 친수공원, 이순신마리나, 해변공원, 이순신 공원과 더불어 요트 정박장 등 해양레저 스팟들이 위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다양한 프리미엄 레저활동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이순신 도서관, 스타벅스, 메가박스, CGV, 병원, 수변상업시설 등이 위치해 여수 최중심의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개발호재와 교통호재 또한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가 호응을 일으키는 이유 중 하나다. KTX여수 엑스포역에서 서울까지 빠른 접근이 가능하며, 신월로, 여수공항, 여서로, 여수 종합버스터미널 등으로 우수한 교통망까지 보유하고 있다. 

현재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가 위치한 웅천지구는 국내 최대 해양관광도시로 계획되며,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다. 오는 2022년 예정된 마리나 항만은 단지 앞에 자리하며, 약 300척 규모의 선착장과 수리시설, 문화복합산업시설 및 클럽하우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오션퀸즈파크, 경호해양관광단지 등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이어 2022년 7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웅천-소호해상교량의 경우 1,154m의 긴 길이와 여수의 대표 레포츠라 할 수 있는 요트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여수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되고 있다.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 청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며, 청약 당첨자는 16일(수) 발표, 정당계약은 17~18일로 양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당첨자 및 선착순 계약은 19일(토)부터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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