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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견공계 축구천재 사랑이·로이 빅매치…양산 길냥이 빵돔하우스의 무법자
[TV 동물농장] 견공계 축구천재 사랑이·로이 빅매치…양산 길냥이 빵돔하우스의 무법자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6.27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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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TV 동물농장’ 제공
사진 = SBS 'TV 동물농장’ 제공

오늘(6월 27일, 일요일) SBS <TV 동물농장> 1027회에서는 △공 사랑견 사랑이와 로이 △양산 길냥이 빵돔하우스 △풍산역 인싸 까치 미스터리 등이 방송된다.

◆ 견공계 축구 천재, 공 사랑견 사랑이와 로이

▷ 견공계 축구 천재라 불리는 사랑이와 로이의 불꽃 튀는 대결!

다재다능함으로 뒤지지 않는다는 개인기 부자 ‘사랑이’. 여러 개인기를 가지고 있지만 그 무엇보다도 ‘축구’에 남다른 열정이 있다. 짧은 다리로 공의 움직임을 정확히 인지하고 방향까지 자유자재로 다루는데, 그런 사랑이에게 도전장을 내민 터프한 축구 신동 ‘로이’! 한 번 공을 잡으면 놓치는 법이 없다는 강철 체력이 특기다. 화려한 개인기에 섬세한 드리블을 즐기는 ‘사랑이’와 무한 체력과 힘 넘치는 드리블로 좌중을 압도하는 ‘로이’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진다.

▷ 드리블 천재견들의 빅 매치… 섬세한 ‘사랑이’ vs 불도저 ‘로이’

개인기가 많다는 반려견 ‘사랑이’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것은 축구다. 공만 보면 180도 돌변해 짧은 다리에도 불구하고 공의 움직임을 정확히 인지해섬세한 드리블과 가슴 트래핑까지 고급 기술도 구사하며 축구 천재견의 면모를 과시한다.

그런 ‘사랑이’에게 도전장을 내민 또 다른 축구 신동견 ‘로이’. 한 번 공을 잡으면 놓치는 법 없는 집념과 강철 체력으로 절대사수한다고. 일단 공을 잡으면 공과 한 몸이 되어 저돌적인 드리블로 좌중을 압도한다.

화려한 개인기에 섬세한 드리블을 즐기는 ‘사랑이’와 무한 체력과 파워풀한 드리블로 좌중을 압도하는 ‘로이’의 불꽃 튀는 대결! 견공계 드리블 최강의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짜릿한 한판 승부가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 양산 길냥이 빵돔하우스

▷ 길고양이들의 펜트하우스, 빵돔하우스에 모여 생활하는 13마리의 고양이들

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에 아주 특별한 입주민이 등장했다. 아파트 주민들의 지지 속에 당당히 입주를 허락받은 13마리 길고양이가 주인공이다. 주민들이 직접 만든 ‘빵돔하우스’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리는 길고양이들.

‘빵돔하우스’에는 늘 넉넉한 사료가 준비되어 있고,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데다 24시간 연중무휴다. 게다가 주민들의 살뜰한 보살핌으로 언제나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 평화를 깨는 무법자가 있었으니! 바로 수컷 길냥이 ‘밤하늘’이다. 매일 아파트를 들쑤시며 암컷 길고양이들을 만나러 다니는 ‘밤하늘’ 때문에, 암컷 길고양이들이 자꾸 임신을 하고 이로 인해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다.

사람들을 피해 다니며, 끊임없이 <빵돔하우스>의 암컷 냥이들을 넘보는 ‘밤하늘’을 추적했다. 과연 <빵돔하우스>는 다시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 풍산역 인싸 까치

▷ 사람을 좋아하는 동네 인싸 까치의 미스터리

마을 산책로의 벤치에 앉기만 하면 나타난다는 의문의 ‘까치’. 사람을 겁내기는커녕 먼저 다가와 특유의 넉살을 부리며 살갑게 행동한다. 벤치를 찾는 사람이면 누구든 환영, 어느덧 이 동네의 명물로 불리고 있다는데! 공원에 다른 까치들이 여럿 살고 있지만 녀석의 관심은 오로지 사람에게 쏠려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까치의 정체를 아는 사람이 나타났다!

인간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인간과 동물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 SBS 'TV 동물농장'은 신동엽, 정선희, 토니안, 조이의 공동 진행으로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SBS 'TV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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