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가 한눈 판 사이 시작되는 푸른이의 은밀한 취미 생활, 옷과 충전기뿐 아니라 아기용품까지 먹는다?
- 다시 사는 물건 값만 1년에 500만원, 무한 반복되는 이물질 구토까지! 그 해답은 과연?
오늘(7월 9일, 금요일) EBS1TV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7’ 15화에서는 <푸른이의 은밀한 취미 생활> 편이 방송된다.
집사가 한눈판 사이 푸른이의 은밀한 취미 생활이 시작된다! 생후 5개월 아기 집사의 짖궂은 장난에도 의젓한 모범냥의 면모를 뽐내는 푸른이에게 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육아에 전념하느라 바쁜 엄마 집사 옆에서 포착된 푸른이의 수상한 행동. 휴지 뭉치를 가지고 노는가 싶더니 먹는다? 뿐만 아니라 옷과 휴대폰 충전기까지 가리지 않는 녀석의 특이 식성. 아무리 치우고 혼내도 효과는 그때뿐, 새끼 때부터 시작된 문제 행동에 동생냥 릴리까지 입양했지만 나이지지 않았다고.
그렇다 보니 충전기 값만 한 달에 10만원, 각종 옷과 이불 값까지 더하면 한 해에 500만원은 족히 쓴다는데!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 아기 집사가 태어난 후로 위생 관리에 철저해야 할 아기용품까지 먹는다는 푸른이.
특히 구토로 이물질을 게워내는 일은 무한 반복 수준! 점점 늘어나는 걱정에 집사들의 마음은 망가진 충전기만큼 너덜너덜해져 가는 중. 그리고 솔루션 중에 일어난 돌발 상황! 과연 푸른이의 이상한 취미 생활은 무사히 막을 내릴 수 있을까?
집사가 한눈판 사이 푸른이의 은밀한 취미 생활이 시작된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녀석의 엽기적인 행동 때문에 집사들은 4년째 한숨과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생후 5개월 아기 집사의 짖궂은 장난에도 하악질 한 번 하지 않고 의젓한 모범냥의 면모를 뽐내는 푸른이에게 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그런데 육아에 전념하느라 바쁜 엄마 집사 옆에서 포착된 푸른이의 수상한 행동. 휴지 뭉치를 가지고 노는가 싶더니 이내 입속으로 직진?! 사료도 간식도 아닌 휴지를 맛있게도 씹어먹는 푸른이와 익숙하다는 듯 뺏는 엄마 집사. 아무리 치워도 어떻게든 찾아 먹으면 안 되는 것들만 골라 먹는다는 것! 특히나 최근 들어 더 심각해졌다는 푸른이의 문제 행동. 과연 간절한 이들의 사연은 무엇일까?
새끼 때부터 물건을 먹기 시작했다는 푸른이. 외로움 때문인가 싶은 마음에 동생냥 릴리까지 입양했지만 멈출 줄 몰랐다는 물건 먹방. 그도 그럴 것이 푸른이의 뱃속에 들어가는 건 휴지뿐만이 아니다? 엄마 집사가 아기를 목욕시키는 사이 푸른이가 먹는 것은 다름 아닌 옷! 게다가 후식으로 휴대폰 충전기까지 야금야금 갉아먹는 녀석.
따끔하게 혼을 내도 모르쇠로 일관하며 뻔뻔냥으로 돌변한다는 푸른이. 그렇다 보니 충전기 값만 한 달에 10만원이고, 각종 옷과 이불 값까지 더해 한 해 500만원은 족히 쓰는 것 같다는데! 심지어 푸른이 때문에 너덜너덜해진 외출복을 잠옷으로 입으며 지내고 있다는 아빠 집사의 웃픈 일상.
그런데 진짜 큰 문제는 따로 있다? 푸른이가 아기 집사가 태어난 후 속싸개와 베개 등 아기용품을 먹어치우기 시작했다는 것! 아기용품은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 만큼 집사들의 걱정도 점점 더 쌓여만 간다고. 때문에 구토를 통해 잔여물을 게워내는 일도 무한 반복! 망가진 충전기처럼 너덜너덜해진 집사들의 마음. 그 속내를 아는지 모르는지 해가 진 밤에도 은밀한 취미 생활을 이어가는 푸른이. 과연 그 해답은 무엇일까?
아무도 못 말리는 푸른이의 취미 생활. 그 막을 내리기 위해 ‘거대 고양이’ 나응식 수의사가 나섰다. 그런데 뜻밖의 돌발 상활 발생?! 촬영 중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한 사연은 과연? 그리고 이어진 고양이 성향 분석과 푸른이 맞춤 교육 꿀팁까지.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7월 9일 금요일 밤 11시 35분, EBS1<고양이를 부탁해>에서 공개되는 <푸른이의 은밀한 취미 생활>편을 확인해보자.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고양이를 부탁해 (고부해) 시즌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