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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美 알래스카의 여름, 시원한 아름다움 속 뜨거운 생명력
[걸어서 세계속으로] 美 알래스카의 여름, 시원한 아름다움 속 뜨거운 생명력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7.10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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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앵커리지

오늘(7월 10일, 토요일)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703회에서는 스페셜 <알래스카의 여름 – 미국> 편이 방송된다.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이 가득한 곳, 알래스카. 끝없이 펼쳐지는 거대한 빙하지대의 아름다운 풍광부터 해달, 큰바다사자, 혹등고래 등 다양한 동물들의 안식처가 된 알래스카의 여름 풍경까지…. 시원한 아름다움 속 뜨거운 생명력을 느껴본다.

토요일 아침 위대한 땅, 알래스카로 떠나보자

독수리
독수리

알래스카 여행의 시작점 앵커리지. 과거 아메리카와 아시아, 유럽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항공 교통의 요지였다. 이곳에서 알래스카 여름의 생동감을 느껴본다.

톰프슨 패스를 달려 도착한 알래스카 남동부 밸디즈. 이곳에서는 흰머리수리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청어를 던져주면 8개의 발톱으로 낚아채는 공중의 포수를 보며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법을 배워본다.

컬럼비아
컬럼비아
해달
해달

푸른 크레바스가 절경을 이루는 컬럼버스 대빙하. 프린스 윌리엄 해협에 위치한 이 빙하에서는 하루에 1천만 톤 이상의 유빙이 흘러 내려온다.

컬럼비아산에서 빙하가 흘러내린 이곳에서는 해달과 큰바다사자, 혹등고래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알래스카의 매력을 한꺼번에 만나본다.

곰
개썰매
개썰매

하늘의 동물, 바다의 동물 그리고 땅의 동물까지 다양한 생명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알래스카. 이곳에서는 야생 곰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자연과 어울려 살아가는 생명력 강한 동물들을 만난다.

수어드 외곽에 위치한 고드윈 빙하. 이곳에서는 개 썰매를 타고 눈 덮인 새하얀 빙하 지형을 탐험한다.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프로그램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본방송은 이광용 아나운서가 내래이션을 맡아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알래스카의 여름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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