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971회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7월 10일(토) 오후 971회 로또 당첨번호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는 ‘2, 6, 17, 18, 21, 26’번이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번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37억2,588만250원 씩 받는다.
이번 1등 당첨자 패턴은 자동선택자 4명, 수동선택자 1명, 반자동선택자 1명이다.
로또 971회 1등 당첨지역은 서울 2곳, 부산·경기·충북·충남 각 1곳 등 총 6곳이다.
로또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로또 2등 당첨자는 62명이며, 당첨금액은 6,009만4,843원 씩이다.
3등(당첨번호 5개 숫자 일치)은 2,685명으로 138만7,665원 씩 받는다.
4등(당첨번호 4개 숫자 일치, 당첨금 5만원)은 13만1,409명이다.
5등(당첨번호 3개 숫자 일치, 당첨금 5천원)은 217만1,694명이다.
971회 로또 1등 당첨지역과 복권판매점은 다음과 같다.
1 복권나라 자동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739-9
2 대박복권방 자동 서울 성북구 돌곶이로 60,(석관동)
3 돈벼락맞는곳 자동 부산 동구 조방로49번길 18-1,(범일동)
4 화전대박복권 반자동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랑로 33
5 GS25(청주수곡점) 수동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로 45
6 로또명당해미점 자동 충남 서산시 남문2로 108
이번 로또 971회차 총판매금액은 944억7,192만4,000원으로 지난주 로또 970회차(932억6,837만1,000원)보다 다소 늘었다.
동행복권 로또히스토리에 따르면, 1등 당첨확률은 814만5060분의 1이다. 이번 971회차까지 누적 1등 당첨자수는 6,948명이다. 역대 1등 최고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원이고, 1등 최저당첨금액은 4억593만9950원이다.
한편 지난주(7월 3일, 토요일) 추첨한 로또 970회 당첨번호는 ‘9, 11, 16, 21, 28, 36’번, 2등 보너스 번호는 ‘5’번이었다. 1등 당첨자는 14명(자동선택자 7명, 수동선택자 5명, 반자동선택자 2명)으로 16억1,154만4,045원 씩 받는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은 1등 경우 농협은행 본점에서, 2등과 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로또 당첨번호조회와 당첨지역, 판매점 등 당첨정보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또 6/45의 추첨방송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으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방송인 서경석과 아나운서 박연경이 MC을 맡는다.
이날 생방송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971회 제136대 황금손으로는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겸 복권위원장이 출연했다
제작진은 “복권위원장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제136대 '황금손'으로 초대됐다”고 밝혔다.
◇ 제136대 황금손 기획재정부 제2차관 겸 복권위원장 안도걸 : ▷현) 기획재정부 제2차관 ▷현) 복권위원장
[Queen 이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