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이 '비타민 광고에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3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비타민 광고에 잘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지민은 총 투표수 5만 9603표 중 3만 1085표(투표율 약 52%)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8521표(투표율 약 14%)를 획득한 김희재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AB6IX 이대휘(4153표), 황우림(2912표), 프로미스나인 노지선(2200표), 뉴이스트 민현(1996표), 홍지윤(1883표), 이승윤(1659표), 김우석(1553표), 소희(680표), 브레이브걸스(541표), 아이즈원 장원영(427표), 레드벨벳 예리(102표), NCT 지성(94표), 흰(76표)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한국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Queen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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