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월 13일, 금요일) 밤 EBS1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제177화는 ‘닥스훈트 3대 가족은 못 말려’ 편이 방송된다.
에너지 뿜뿜! 한 지붕 아래 복작복작 함께 사는 닥스훈트 3대 가족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엄마犬, 아빠犬, 아들犬, 손자犬까지 모두 4마리가 함께 산다는데~ 덕분에 보호자는 4배로 정신이 없다! 한 마리가 짖으면 차례로 다른 세 마리가 모두 따라 짖는 大환장 파티! 게다가 보호자만 찾는 분리불안까지?! 매일 반복되는 난리판에 보호자는 지쳐만 가고…. 교육을 위해 도착한 설쌤마저 촬영 중단을 요청?!?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닥스훈트 3대 가족의 문제는 두 달 전 시작된다. 이사 후 보호자에게 집착이 생기면서 문제가 심각해졌다는데…. 보호자가 잠깐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5분 사이에도 짖음 폭발! 결국 보호자는 집에 묶여 짧은 외출조차 힘든 상황이다. 대체 이 문제를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정말 막막한 가운데... 설쌤의 예리한 포착! 문제 상황의 주범이 있다?! 과연 4마리 중 주범은 누구? 난리 통 속 닥스훈트 3대 가족의 결말은?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닥스훈트 3대 가족은 못 말려>편에서는 국내 최초, 수의사이자 트레이너인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 설채현과 함께 다견 가정의 연쇄적 짖음, 분리불안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역대급 풀 세팅 솔루션이 공개된다.
◆ 다견 가정, 짖음 & 분리불안으로 난리를 피운다면? 문제 상황의 주범을 찾아라!
닥스훈트 3대 가족을 보고 외친 설채현 쌤의 한마디 ‘이렇게 해서 어떻게 살지?’ 질문과 같이 보호자는 매일 전쟁 통에 살고 있다. 외부인에게 격하게 짖는 엄마犬 강순, 모든 걸 독차지하고 싶은 아빠犬 까비, 그 사이의 눈치 백단 아들犬 딕스, 거기에 천방지축 손자犬 딱지까지! 보호자는 4마리를 케어하느라 정신이 없다.
가장 큰 고민은 보호자가 집을 비우는 시간이다. 보호자에게 분리불안이 있기 때문! 다견 가정이기에 반려견들의 성향에 맞게 개별 산책을 진행한다는데... 그 시각 집에 남은 녀석들은 역시나 울음 폭발! 보호자가 돌아올 때까지 계속 우는 상황이다. 아들 보호자가 달래봐도 별 소용이 없고... 결국 산책도 하는 둥 마는 둥 짧게 끝난다. 녀석들의 집착과 짖음으로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서 보호자는 혼자 고군분투 중이다. 설쌤의 교육이 절실한 상황, 그가 제시한 해결책은? 문제 상황의 주범을 찾아라!
주범犬의 개별 교육부터 4마리 단체 교육까지, 짖음과 분리불안이 심한 다견 가정에게 꼭 필요한 교육법이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다견 가정이라면 필수 시청!! 스텝 바이 스텝 교육법을 배워보세요~
◆ 외부 소음 관리법 백색 소음의 모든 것
우리 반려견이 평소엔 잘 지내다가도, 밖에서 들리는 발걸음 소리, 초인종 소리에 반응한다면? 원인은 바로 외부 소음! 닥스훈트 3대 가족도 외부 소음에 짖음이 폭발하는 상황이었는데…. 설쌤이 제시한 효과 만점 관리법은 무엇일까?
외부에서 들리는 자극을 차단하고, 반려견에게 심리적 안정감까지 준다는 백색 소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닥스훈트 3대 가족은 못 말려>편 꿀팁에서는 백색 소음의 A TO Z를 소개한다!
그렇다면 백색 소음을 활용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백색 소음을 두는 최적의 위치부터 백색 소음으로 활용되는 TV와의 차이까지, 집에서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는 꿀팁이 8월 6일 10시 45분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大방출된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세나개) 시즌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