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SBS는 한가위 추석 특선 영화로 <미션 파서블>을 방영한다.
추석 연휴에는 코미디가 최고! 돈 되는 일이라면, 내 통장에 입금만 되면 뭐든 한다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 그리고 어느 날 그의 앞에 현금 천만 원을 들고 나타난 비밀 요원 ‘유다희’의 아찔한 공조를 다룬 영화 <미션 파서블>. 김영광과 이선빈의 찰떡 호흡이 만들어낸 2021년 최고의 코믹 영화로 손꼽힌다.
김형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영광(우수한), 이선빈(유다희), 오대환(전훈), 서현철(형사반장), 최병모(차오 팀장), 김태훈(신기루) 등이 열연한 영화 <미션 파서블>은 2021년 2월 개봉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관객 제한에도 44만7,111명의 관객을 동원(KOBIS(발권)통계 기준)했다. 상영시간 105분,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 <미션 파서블>은 본인의 매력을 총집합한 인생 캐릭터를 만난 김영광과 코믹이면 코믹, 액션이면 액션, 뭐든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선빈이 만나 역대급 코믹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각고의 노력으로 탄생한 완성도 높은 액션과 쫄깃한 긴장감이 더해진 첩보까지 지난 2월 극장가에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 시놉시스 : “돈 되니까” VS “국가를 위해” 우린, 한다면 한다!
입금만 되면 뭐든 가능해지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 앞에 어느 날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현금 천 만원과 함께 찾아 온다. 무기 밀매 사건을 해결하자며, 대놓고 공조를 요청해 온 것!
티격태격 하는 말마다 태클, 우당탕탕 하는 짓마다 사건! 혼자일 때보다 둘일 때 더 눈에 띄는 두 사람. 작전을 거듭해 갈수록 사건은 커져만 가고, 형사들이 오해할만한 단서를 여기저기 흘리고 다녀 수배 목록에 오르기도 하지만….
우수한X유다희, 아찔한 이 공조를 멈출 수는 없다!
코미디 영화 <미션 파서블>은 21일 밤 8시 20분 SBS에서 방영된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 SBS 제공 ‘미션 파서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