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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볼 지자체 소식] 구로구, 송파구
[눈여겨볼 지자체 소식] 구로구, 송파구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09.24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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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전경 [구로구 제공]
구로구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전경 [구로구 제공]

■ 구로구, 집으로 배달 콘서트 ‘일상으로의 초대’ 개최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집으로 배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집으로 배달’ 콘서트는 ‘일상으로의 초대’라는 부제 하에 내달 23일 야외무대인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신도림역 3번 출구)에서 진행된다. 

구로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와 거리두기 좌석제를 실시하고 발열체크,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다. 

공연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후 1시에는 정병구 마술사의 S2 매직 콘서트가, 오후 3시 30분에는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의 공연이 펼쳐진다. ‘엑시트’는 2009년 한국 아카펠라대회 대상을, 2012년 중국 심천에서 주최하는 국제 아카펠라대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보컬 밴드다. 

관람 신청을 원하는 이는 이달 28일 오후 8시부터 구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부는 50명(1인 4매), 2부는 100명(1인 2매)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관람료는 무료. 

한편 구로구는 지난 2월 영상통화 팬미팅 이벤트를 겸한 집으로 배달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공연도 현장을 찾지 못한 관객을 위해 구로G페스티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연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단, 이번 집으로 배달 콘서트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온라인 콘서트로 전환 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로 지친 주민과 예술가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박성수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 송파구, 가락시장 폐기물 종량제봉투 가격 인하…연 8천만원 절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락시장 소상공인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폐기물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구는 가락시장 배출 폐기물의 경우 ‘송파구 폐기물관리 조례’에 따라 종량제봉투를 일반 사업장 보다 높은 가격으로 별도 판매해 왔다. 야채, 생선 등 다양한 시장 부산물이 혼입되기 때문에 배출물 무게에 근거한 가격 차등을 둔 것이다.

그러나 지속적인 점검, 가락시장 상인들의 개선 노력으로 혼입 배출이 대폭 감소하고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어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구는 관련 조례 개정으로 가격 인하에 나섰다. <제15조 1항>과 <2항>, <별표3 규격봉투가격>에서 별도로 표기되었던 가락시장용 봉투 관련 내용을 삭제해 일반사업용으로 일원화한 것이다.

개정안이 9월 16일 구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10월 초부터 가락시장 내 종량제봉투 가격이 변동된다. ▲20ℓ는 820원에서 800원 ▲50ℓ는 2,040원에서 2000원 ▲75ℓ는 3,300원에서 3,000원으로 줄어든다. 용량에 따라 1매당 최소 20원에서 최대 300원이 절감되는 것이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구는 지난해 가락시장 종량제봉투 판매량 기준 연 8천만 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락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정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의 작은 어려움까지 세심히 살펴 빠른 시일에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Queen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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