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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3월호 -윤명중 칼럼①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3월호 -윤명중 칼럼①
  • 양우영 기자
  • 승인 2021.10.1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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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3월호

사랑스런 젊은 아내들을 위하여

무엇이 당신을 보다 사랑스럽게 만드는가?

당신은 어떤 아내인가? 아직도 당신은 연애할 때의, 혹은 신혼 무렵의 풋풋하고 사랑스런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가? 사랑이란 '생선'과 같아서 조금만 소홀히 보관하면 금방 상하기 쉬운 것. 남편에게 사랑받는 아내의 자리는 어디에 있는지 그 좌표를 찾아 보기로 하자.

1991년 3월호 -윤명중 칼럼①1
1991년 3월호 -윤명중 칼럼①1
1991년 3월호 -윤명중 칼럼①2
1991년 3월호 -윤명중 칼럼①2

 

프롤로그···아내들의 소망을 이루는 길

결혼한 여자란, 누구나 남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은 것이다. 동시에 시부모나 집안 식구들의 사랑도 받고 싶고, 자녀들에게서도 사랑과 존경을 받고 싶어한다.

이것은 인류의 결혼 제도가 정착한 이래 끊임없이 되풀이되어 온 아내들의 소망이다. 그러나 이러한 간절한 소망이 소망대로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사실을 날로 늘어나고 있는 이혼 사례들이 증명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작년에 법원에 접수된 이혼 소송 건수만도 하루 평균60건 정도. 이것은 10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숫자이기도 하다.

이혼에까지는 이르지 않았더라도, 심각한 가정 불화 때문에 사실상 남남처럼 살고 있는 부부도 얼마든지 있다. 

그런 저런 까닭으로 해서 자녀들의 교육이 소홀해지고, 급기야는 부모들도 손댈 수 없는 불량 소년 · 소녀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것이 사회악으로 자라난다. 

이것은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니다.

결혼한 여자가 '사랑받는 아내의 자리'를 지키지 못하는 순간부터, 당신의 가정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다.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볼 것은, '사랑받는 아내'란 어떤 아내이며 '사랑받는 아내의 조건'은 어떤 것들이냐? 하는 것이다. 

우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사랑받는 아내'라는 것이 신혼 초의 싱싱한 아름다움이라든가, 값 비싼 의상을 걸치고 거리로 나서는 당신의 화사한 모습만은 결코 아니라는 점이다. 신혼 초의 아내는 누구나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보이는 것이며, 그 싱싱한 아름다움이란 것은 사실 그렇게 오래 유지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얘기는 분명해진다. 젊은이 가져다 주는 아름다움이나 사랑스러움이 아닌 다른 어떤 모습으로 '사랑받는 아내'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사랑받는 아내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들을 갖추어야 되는 것일까? 그리고 그런 아내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노력해야 될 것인가?(중략)

 

Queen DB

[Queen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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