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월 5일, 화요일) EBS 1TV <건축탐구-집>은 ‘집, 나를 담다’ 편이 방송된다.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의 주인공 가수 장은아.
그녀가 사는 도화지처럼 하얀 집은 엎어놓은 책의 모양이다. 평생을 도시에서 살다가 6년 전 이 집을 지은 은아 씨는 여기에서 진정한 자유를 느낀다고 말한다. 집이 주는 에너지 덕분에 반짝반짝한 삶을 산다는 그녀를 만나보자
어느 조용한 예술가 마을에 도예가 김정옥 씨가 살고 있다.
다른 건 몰라도 성실함을 타고났다고 말하는 정옥 씨는 40여 년 간 묵묵하게 도자기를 빚었다. 성실하게 살다 보면 집과 여유를 선물 받을 수 있다고 말하는 정옥 씨. 그녀를 닮은 집과 작업실은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10월 5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하는 EBS 건축탐구-집 <집, 나를 담다> 편에선 가수 장은아, 그리고 도예가 김정옥이 사랑하는 집! 그들의 감수성과 여유가 묻어나는 공간을 탐구해본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출처 = EBS ‘건축탐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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