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SBS ‘생방송 투데이’ 2909회 오늘방송맛집으로는 △오천만의 메뉴-오천만의 소갈비(가람상회, 매우매오) △리얼 맛집-초대형 비주얼! 소금가마구이 킹크랩(케이하우스) △김PD가 떴다-가을 꽃게와의 전쟁(해마루횟집), 그리고 △여행본능, 섬-5천만 송이 맨드라미로 색색깔 수놓인 섬(신안 병풍도) 등이 방송된다.
◆ <여행본능, 섬> 5천만 송이 맨드라미로 색색깔 수놓인 섬! 가을엔 ‘병풍도’ 편에서는 전남 신안군 ‘병풍도’로 여행을 떠난다.
▷ 신안 병풍도(屛風島) : 병풍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 딸린 섬으로, 해안의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 쌓았다 해서 이름 붙여진 병풍도는 지금은 맨드라미 꽃 천지다.
신안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된 맨드라미 축제를 지난 1일부터 랜선축제로 열고 있다.
병풍 1구와 2구, 3구에 걸쳐 11ha에 16가지의 색상, 46품종 200만본이 테마별로 조성됐으며 색깔도 생김새도 제 각각인 맨드라미 꽃 단지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 송도선착장 : 전남 신안군 지도읍 송도2길
▷ 보기선착장 :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
▷ 노두길 짱둥어 잡이 : 전남 신안군 증도면 기점길
▷ 노두길 망둥어 잡이 :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1길
▷ 주낙낙지 :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1길
▷ 12사도 민박 펜션 : 전남 신안군 증도면 기점길
- 새우 양식
◆ <오천만의 메뉴> 오천만의 소갈비 편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맛집 ‘가람상회’와 강남구 맛집 ‘매우매오’를 소개한다.
▷ 가람상회 : 서울 영등포구 신길7동(여의대방로39길)에 있는 육류, 고기요리 맛집이다. 주요 메뉴로 볏짚 양념우대갈비, 볏짚 제육, 볏짚 간장 등이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소갈비가 소개된다.
- 메뉴 : 볏짚 제육, 볏짚 양념우대갈비, 볏짚간장, 3일 김치찌개, 불백정식(평일 점심 한정)
- 영업시간 : 매일 12:00-22:00 (추후 변동이 있을 수 있음)
▷ 매우매오 (강남역별관) : 서울 강남구 역삼동(봉은사로4길)에 있는, 소갈비찜으로 잘 알려진 육류, 고기요리 맛집이다. 100미터 거리에 본점이 있다. 본점은 리뉴얼해 화사하고, 별관은 공간에 감성을 더했다고 한다.
- 메뉴 : 소갈비찜, 크림소갈비찜 등
- 영업시간 : 매일 11:30-22:00(브레이크 없음), 배달 및 포장마감 21:30
◆ <리얼 맛집> 초대형 비주얼! 소금가마구이 킹크랩 편에서는 서울 강남구 ‘케이하우스’로 안내한다.
▷ 케이하우스 : 서울 강남구 청담동(도산대로90길)에 있으며, 국내 유일 소금가마를 이용한 킹크랩 & 랍스타 & 대게 파인다이닝을 오픈했다고 한다. 깔끔하고 예쁜 분위기에서 킹크랩과 대게를 화려한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 오늘메뉴 : 소금가마구이 킹크랩 / 그 외 대게 오마카세
- 영업시간 : 매일 11:30-22:00 (점심 11:30-14:30 / 디너 1부 17:30~19:30 / 디너 2부 19:30~21:30)
◆ <김PD가 떴다> 살아있네! 가을 꽃게와의 전쟁 편에서는 충남 서천군 ‘홍원항’과 ‘해마루횟집’을 찾아간다.
▷ 홍원항 :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도둔리(홍원길), 춘장대해수욕장과 동백정이 있는 언덕 사이의 움푹한 만(灣)에 있는 항구로 방파제와 선착장, 물량장 등이 있다.
▷ 해마루횟집 :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도둔리(홍원길)에 있는 생선회 맛집이다.
- 영업시간 : 매일 09:00-21:00
- TV방송정보 : 6시내고향, 모닝와이드, 2TV생생정보, VJ특공대, 생방송오늘저녁, 생방송투데이, 찾아라맛있는TV, 파워매거진 등에서 전어, 갑오징어, 주꾸미, 꽃게요리 등으로 여러 방송에 소개된 맛집이다.
한편 이날 각 코너에서 소개되는 전화번호는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 음식점의 영업시간은 일상적인 운영시간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최영아, 윤현진, 김선재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하는 ‘생방송 투데이’는 이슈가 되는 사건·사고에서부터 웃음과 눈물을 줄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음식 정보까지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55분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SBS 생방송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