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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오늘] 고창군 보성군 평창군
[지자체 오늘] 고창군 보성군 평창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1.11.02 0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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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식초문화도시 선포 2주년’ 기념행사 열려]

고창군이 식초문화도시 선포 2주년을 맞아 식초산업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모색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후 동리국악당에서 식초문화도시 선포 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또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장미론 담당에 따르면 양 기관은 슬로푸드와 식초문화산업 발전 공동프로젝트, 전통음식 발굴과 맛의 방주 등재 협력, 슬로푸드 교육 협력 등 식초를 기반한 식문화 발굴과 계승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슬로푸드와 고창’이라는 주제로 김종덕 협회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식초산업 육성과 발전 컨퍼런스를 열고 고창 식초 산업화를 위해 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식초 제품개발과 기술이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국립농업과학원, 전북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에서는 사업 성과와 식초 관련제품을 전시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고창군 식초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식초요리 전시회는 ‘고창 소울푸드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60여 가지의 식초를 이용한 요리로 꾸며졌다. 전통음식인 ‘콩나물잡채’와 생활요리에서부터 디저트까지 식초밥상과 생활속 고창식초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줬다. 코로나로 인해 면연력을 키우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식초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식초산업을 식품산업의 기본 인프라로 정하고 지역을 특화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식초 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린보성600’ 깨끗한 마을 만들기 돛올려]
 

 

1일 보성군 보성읍 평촌마을에서 클린보성600 사업이 시작돼 마을주민들과 김철우 보성군수가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다.

클린보성600사업은 지난해부터 보성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해온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 사업의 확장 사업이다.

보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일제 정리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 올바른 처리로 환경 부담을 덜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정부 2050 탄소중립 정책에도 발맞춰 나갈 방침이다.

 

 

 


[한왕기 평창군수, 국회 방문 현안 협의 진행]

노웅래 의원실 방문
노웅래 의원실 방문

 

한왕기 평창군수는 1일, 국회를 방문하여 지역현안을 협의하고, 2022년도 국비사업 확보를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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