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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뉴스] 강진군 순천시 청송군
[지자체 뉴스] 강진군 순천시 청송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1.11.22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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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일자리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강진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일자리 창출 역량 강화 및 신규 일자리 사업 발굴’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시상에 따른 상사업비를 활용해 실시했으며 일자리 담당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워크숍에는 한국 지역고용연구소 노대우 수석연구원이 2021년 일자리 우수사업 전국일주라는 주제로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 트렌드와 강진군에 적용 가능한 일자리 전략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또, 강진형 신규 일자리 사업 발굴과 인구감소 지역 지정과 관련해 일자리 담당자들이 자연스럽게 토론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임준형 일자리창출과장은 “일자리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로 강진형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2018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전국 군 단위 최초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일자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순천시, 2022 전남체전 성화대 제막!]

 

2022년 제61회 전남체전이 15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붐업조성과 29만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일 팔마체육관 종합운동장에서 성화대 제막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제막식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해 허유인 순천시의회 의장, 이상대 순천시 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대 동판 제막 및 시험점화 등을 진행하며 제61회 전남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새로운 성화대는 21년 만에 순천에서 개최되는 전남체전을 위해 순천시의 이미지에 맞게 사람과 자연이 함께 상생하는 순천의 모습을 담았다.

성화대의 S자 문양은 순천만의 아름다운 자연생태와 갯벌의 힘찬 물줄기를 상징하며, 두루미의 날갯짓 문양은 서로 화합하며 힘차게 비상하는 순천인의 기상과 순천시의 미래 비전·발전상을 담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성화대 제막식을 시작으로 2022년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순천시가 전국적인 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2022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팔마종합운동장 등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청송군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가져]

행사에 참여한 윤경희 청송군수가 일손을 돕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윤경희 청송군수가 일손을 돕고 있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군새마을부녀회(회장 양금례)가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각 읍·면별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이 되어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문고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올해 김장나누기 행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로 인하여 읍·면별로 나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특히 청송군새마을회원들은 직접 집에서 재배한 무공해 배추와 무우 등 재료를 가져와서 저리고 고추와 함께 양념을 만들어 김장을 담갔으며, 무의탁노인, 장애인, 영세가정,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20여 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계층에게 따뜻하고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눠주는 모습은 공동체정신과 새마을정신의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청송군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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