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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힐링, 뉴질랜드…오클랜드부터 더니든·태즈먼해까지 ‘걸어서 세계속으로’
최고의 힐링, 뉴질랜드…오클랜드부터 더니든·태즈먼해까지 ‘걸어서 세계속으로’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11.27 0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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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월 27일, 토요일)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719회에서는 스페셜 <최고의 힐링을 만나다 – 뉴질랜드> 편이 방송된다.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나라, 뉴질랜드. 요트의 천국 오클랜드에서부터 화려한 자연경관이 유혹하는 밀퍼드 사운드까지 눈부신 자연을 배경으로 짜릿한 레저를 즐긴다.

오늘 토요일 아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뉴질랜드의 맑고 깨끗한 대자연 속으로 떠나본다.

최고의 힐링을 만나다 – 뉴질랜드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 오클랜드. 번지 점프의 발상지답게 건물 숲을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맑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스카이 점프를 체험해 본다. 

오리어로 '두 번째로 큰 호수'라는 뜻의 로토루아. 이곳에서 뉴질랜드의 원주민 마오리족의 삶을 들여다보고  양한 레저 활동을 체험해 본다.

최고의 힐링을 만나다 – 뉴질랜드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남반구의 에든버러'로 불리는 더니든. 이곳에는 얼마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언덕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던 볼드윈 거리가 있다. 35도의 경사각을 자랑하는 볼드윈 거리만의 즐거움을 느껴본다.

남섬 웨스트랜드 국립 공원에 위치한 프란츠 요제프 빙하. 접근하기 쉬운 빙하로 알려져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프란츠 요제프 빙하를 트레킹하며 자연의 위대함을 느껴본다.

최고의 힐링을 만나다 – 뉴질랜드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소용돌이치는 물 동굴'이라는 뜻의 테아나우 호수. 옥빛 호수와 만년설의 협곡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호수를 지나 밤하늘의 별처럼 글로웜이 빛나는 테아나우 동굴을 본다.

피오르랜드 국립 공원에 위치한 밀퍼드 사운드. 뉴질랜드 특유의 대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크루즈를 타고 밀퍼드 사운드의 경관과 태양을 품은 태즈먼해를 만난다.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프로그램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본방송은 이광용 아나운서가 내래이션을 맡아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최고의 힐링을 만나다 –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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