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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뉴스] 완주군 울진군 진도군
[지자체 뉴스] 완주군 울진군 진도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1.12.22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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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우수 디지털 매체 활동가 시상]

완주군은 올 한 해 동안 완주군의 다양한 모습과 일상을 홍보해 온 완주군 디지털 매체 활동가 중 우수 활동가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박성일 군수는 지난 20일 오후 4시 완주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우수 활동가로 선정된 블로그 기자 5명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3명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완주군 디지털 매체 활동가는 블로그 기자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35명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관광지와 먹을거리, 일상 등을 기사로 작성하고 영상으로 제작해 매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으뜸활동가로 블로그 분야에 김왕중 기자, 유연길 기자, 손안나 기자가 각각 선정됐으며 유튜브 분야에 최무진 크리에이터, 김경한 크리에이터가 선정돼 상장을 받았다.

또한 블로그와 유튜브의 최고 조회 수를 얻은 베스트 콘텐츠 상으로 이임순 기자의 ‘비빔밥TOP3’와 양시우 크리에이터의 ‘삼봉의 겨울’이 각각 선정됐으며 온·오프라인 행사에 높은 참여율을 보인 장효진 기자가 열정상을 수상했다.

박성일 군수는 “완주의 문화와 일상을 공유하고 완주의 정책과 사람들을 잇는 소통의 창구로서 중심 역할을 해 온  블로그 기자단과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행복 으뜸 도시를 만들어가는 완주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 2022년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울진군(군수 전챁걸)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2022년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건전한 근로 체험을 통하여 스스로 학비를 충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전국 소재 대학교(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단, 현재 휴학 중인 학생이나 입학 예정자, 사이버대학·방송통신대학 재학생은 제외된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혹은 20일 이후 코로나19 유전자 분석검사(PCR) 결과 음성 증명 가능한 자에 한하여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선발 인원은 1기 56명, 2기 44명으로 총 100명이며, 선발 시 군청 실과소 및 읍면 지원과 환경정비 업무 등 행정 보조 업무를 비롯한 다양한 직장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신청은 울진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김종열 행정지원과장은“방학 기간 아르바이트로 학비 마련 등 각 가정의 가계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울진군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지원하며 군정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학생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죽변항, 문화교류의 중심지로 발돋움]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죽변항 일대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죽변면 일대 역사·문화자원에서 도출해낸 키워드와 사업대상지 현황 및 개발 가능성 사이의 접점을 찾고, 이를 통해 제시한 비전에 대하여 관련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엔브이는 죽변항 일대의 산업구조와 상업활동 및 전쟁사와 옛노래에서 도출한‘교류의 역사’라는 키워드를 통해 죽변항 일대를‘문화교류의 중심지’라는 테마로 묶어 과거, 현재, 미래의 여행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죽변항 여행자들 프로젝트’라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문화교류의 중심지’라는 비전 달성을 위하여 △죽변면사무소 일대에‘죽변항 여행자들’이라는 컨셉으로 포토존과 전망대 및 휴식공간 설치 △죽변항 전용공업지역 일대에 죽변항 생활사 박물관을 설립하여 예술공연, 사진 전시, 생활용품 전시, 워크숍 등 운영 △군도 20호선 유휴부지 일대에 보부상 마켓이라는 프리마켓과 보부상 주막이라는 먹거리존 운영 등 역사와 문화가 병존할 수 있는 세부사업을 제시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죽변항 일대가 남녀노소를 한 곳에 모을 수 있는 문화교류의 중심지로 거듭나 침체되어있는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더불어 시가지 경관 회복을 통한 새로운 지역재생 모델 제시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울진군 지역발전협의회 및 죽변면 주요 기관단체와 관계부서 의견을 수렴하고, 다자간 지속적 협의를 통하여 죽변항 일대 역사·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과업수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동진 진도군수, 현안 사업 주요 사업 현장 점검]

 

이동진 진도군수가 연말을 맞아 개발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을 방문, 군민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소통 행보를 실시했다.

현장 방문은 현안 사업인 진도읍 종합개발사업과 각종 건축사업 등 현장의 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관련 부서장과 팀장 등 최소한의 관계자만 동행했다.

상권 활성화 사업, 진도천 정비,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진도읍 종합개발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을 돌아봤다.

또 진도군 기록관, 보훈회관, 유림회관, 농산물 지원센터 등 각종 건축 사업 현장도 함께 방문했다.

특히 진도군은 지역 상권을 살리고 주민 편익 향상으로 활력 넘치는 도시권 조성을 위해 2,022억원을 투입, 원도심 활성화, 진도천 정비 등 오는 2025년까지 진도읍 종합개발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현장 방문에서 “주민들에게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잘 설명해 불편한 사항은 해결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현재 추진 중인 주요 개발 사업의 안전한 추진은 물론 정해진 기간 내에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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