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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싱가포르·에스토니아·독일, 낭만 크리스마스 ‘걸어서 세계속으로’
영국·싱가포르·에스토니아·독일, 낭만 크리스마스 ‘걸어서 세계속으로’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12.25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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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월 25일, 토요일)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723회에서는 스페셜 <세계 여러 나라의 크리스마스 - 영국, 싱가포르, 에스토니아, 독일> 편이 방송된다.

전 세계인의 축제 크리스마스! 오감을 자극하는 영국의 화려한 크리스마스부터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싱가포르의 슈퍼트리 쇼, 전 세계 산타클로스들의 회의가 열리는 에스토니아, 동화같이 아름다운 독일의 크리스마스까지 낭만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만난다.

오늘 토요일 아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속으로 떠나본다.

세계 여러 나라의 크리스마스 - 영국, 싱가포르, 에스토니아, 독일 /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독일 최대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드레스덴. 1434년에 처음 시작한 이 마켓에는 역사와 낭만이 녹아 있다. 독일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슈톨렌을 나눠 먹으며 크리스마스를 즐긴다.

호두까기 인형의 마을, 자이펜. 도시 전체가 크리스마스용품을 만드는 덕에 1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다양한 모습의 호두까기 인형을 만나본다.

세계 여러 나라의 크리스마스 - 영국, 싱가포르, 에스토니아, 독일 /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발트해의 보석, 에스토니아. 이곳의 작은 도시 발가는 북유럽 각지에서 모인 산타클로스들의 회의가 열리는 곳이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며 산타클로스와 함께 마을을 행진한다.

싱가포르의 거대한 인공정원 구조물 슈퍼트리에서는 화려한 빛과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어우러진 슈퍼트리 쇼가 펼쳐진다. 인공 눈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맞는다.

세계 여러 나라의 크리스마스 - 영국, 싱가포르, 에스토니아, 독일 /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영국 런던의 유명한 패션 거리, 카나비 스트리트. 150m의 짧은 거리지만 진한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거리 곳곳을 화려하게 장식한 영국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난다.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런던의 이색 버스 투어. 영국의 명소를 돌며, 차와 디저트를 즐기고, 함께한 사람들과 크리스마스를 축하한다. 영국식 디저트와 크리스마스 티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해 본다.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프로그램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본방송은 이광용 아나운서가 내래이션을 맡아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크리스마스 - 영국, 싱가포르, 에스토니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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