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월 7일, 금요일) 밤 EBS1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제197화는 ‘행복한 개를 찾아서’ 편이 방송된다.
2022년, 임인년을 맞아 행복한 개들이 찾아온다! 보호자와 함께 전국을 돌며 여행을 하고 캠핑을 즐기는 골든레트리버 장군이! 유럽 몽블랑부터 미국 서부까지 국내뿐 아니라 세계를 섭렵한 프로 여행 견이다.
그런가 하면, 산과 계곡이 있는 시골에서 마음껏 뛰노는 자연견 웰시코기도 있다. 무려 여덟 마리의 웰시코기들이 다투는 일 한번 없이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데. 보고만 있어도 힐링! 즐거움 가득! 행복한 견생의 주인공들을 만나본다!
◆ 세나개가 찾은 행복한 견생의 주인공! 장군 X 8코기
새해를 맞아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이하 ‘세나개’)> 제작진이 행복한 개들을 찾았다.
첫 번째로 만난 주인공은 올해 10살이 된 골든레트리버 장군. 장군이는 전국을 누비는 여행 견이다. 몇 해 전에는 2주간 유럽 몽블랑 트레킹을 다녀왔고, 미국 서부 여행도 두 달간 다녀왔을 정도로 여행을 좋아한다. 배낭에 야영 장비를 챙긴 후 풍경 좋은 곳을 거닐다 텐트를 치고 숙박을 하는 백패킹을 즐기는 보호자와 장군이. 장군이는 보호자와 함께 걷고, 먹고, 자는 여행을 통해 진한 교감을 나누고 있다.
장군이를 따라간 곳에서 만난 행복한 개, 두 번째 주인공은 무려 여덟 마리의 웰시코기 대가족이다. 산과 계곡이 둘러싸인 공기 좋은 곳에서 마음껏 뛰놀고 있는 자연 견들, 일명 8코기네. 보호자 부부는 8코기에게 자연 속의 삶을 선물하기 위해 도시 생활을 접고 시골로 이사를 왔다. 심지어 8코기의 제대로 된 교육을 위해 트레이너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그 덕에 8코기들은 매일 다양한 놀이를 하며 지루할 틈 없이 신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자리에 모인 행복 견, 장군이와 8코기! 이때, 이들을 찾은 깜짝 손님이 있었으니! 바로 설채현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와 그의 반려견, 세상이. 문제행동 NO! 솔루션 NO! 세나개 최초! 행복한 견생 누리는 개들의 특별한 만남이 시작된다!
◆ 행복 견들과의 특별한 만남, 그런데 행복할수록 커지는 걱정이 있다?!
장군이와 8코기 그리고 세상이까지 행복한 개들이 총집합했다! 단합을 위해 다 함께 산을 오르기로 했는데. 여행으로 단련된 장군이와 자연 속에서 뛰노는 8코기에게 등산은 일상. 사람이 다니지 않는 외진 산이라 제대로 된 길도 없지만 8코기와 장군이는 거침없이 오른다. 반면, 생애 첫 등산이라는 세상이는?! 올라갈수록 점점 험난해지는 산길. 제작진도 속수무책으로 미끄러질 정도의 가파른 산을 세상이는 무사히 완등할 수 있을까?
등산 후 모닥불 앞에 모인 설쌤과 보호자들. 세상 그 어떤 개들보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장군이와 8코기지만, 보호자들에게 공통된 걱정거리가 있다는데. 설쌤과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결국 눈물을 쏟고 마는 보호자들. 반려견과 행복할수록 점점 커진다는 걱정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즐거움 가득, 행복한 개들의 특별한 만남과 보호자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1월 7일 금요일 밤 11시 5분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행복한 개를 찾아서> 편을 만나보자.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세나개) 시즌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