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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자체 뉴스] 광주서구 남원시 담양군
[오늘의 지자체 뉴스] 광주서구 남원시 담양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1.12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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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일상회복지원금 신청․접수]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이달 17일부터 광주광역시 시민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일상회복지원금을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2021년 12월 1일 24시를 기준으로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과 등록외국인, 외국국적의 동포로 서구에서는 293,392명이 해당된다.

특히, 신생아에 대해서도 기준시점 현재 부 또는 모가 지급대상이며, 신청기간 내에 출생신고를 하거나 출생증명서를 제출한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서구는 지난 1월 7일 기초수급자 16,528명에 대해 지급을 마쳤으며, 17일부터는 신용/체크카드 충전과 선불형 상생카드 지급 신청을 받는다.

카드충전은 2월 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포인트 충전하고, 상생카드 신청은 2월 28일까지 지급기준일 당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접수 첫 주인 1월 17일부터 21일까지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모두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적용한다.(예. 63년생은 수요일이 해당)

 

[남원시, 「2022년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남원시가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세대에 대한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안정 및 정착을 도모하고자 『2022년 남원시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을 파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환주 시장은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으로 남원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주거불안이 해소되고 생활안정 및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에게 힘이 되는 남원을 만들기 위해 청년이 필요로 하는 게 무엇인지 귀 기울여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2022년 남원시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은 월 임대료 중 최대 16만원을 최대 60개월 동안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세가 16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월세만큼만 지급하고 매년 신규 사업 신청 및 필요서류 제출을 통해 자격 적합 여부를 확인하여 5년 이내에서 지원기간을 결정한다.

신청대상은 △남원시에 거주하며 공고일 기준(2022. 1. 10.) 월세 계약 건물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 ~ 39세 청년으로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1인 가구 350만원)이며 △주택 조건은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의 주택 및 아파트이다.
 
본인 및 세대원이 주택 소유자이거나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정부 또는 지자체 청년 주거정책 유사 사업에 참여 중인 사람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남원시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7일 오후 6시까지 청년이 직접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하며, 거주지 읍면동과 시에서 자격확인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3월 중에 개인별 문자 메세지로 알릴 예정이다.

 

[담양군, 지역 언론인과의 대화 열어 새해 군정 방향 밝혀]

 

담양군이 1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과의 대화를 열고 임인년 새해 군정 추진방향을 밝혔다.

이날 최형식 담양군수는 “지난해에도 이어진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군민과 언론인의 적극적인 협조로 차질 없이 현안 사업들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최 군수는 이어 고서 보촌지구와 대덕 새꿈도시 등 순항하고 있는 현안사업과 송순문학상으로 대표되는 담양 문학의 발전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내륙철도가 담양을 지남에 따라 지역균형발전에 획기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담양에 큰 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 기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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