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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자체] 보령시 안동시 양평군 울진군 진천군
[오늘의 지자체] 보령시 안동시 양평군 울진군 진천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2.03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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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읍면동 방문 시민과의 대화 마무리]

 

보령시는 28일 청소면을 끝으로 임인년 새해 16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진행한 김동일 시장과 시민과의 대화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올해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지난해 12월 1일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관광객에게 변함없는 친절 서비스를 주문했다.

또 올해를 보령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객 2천만 명 유치를 위한 전국 및 도 단위 이상 행사 42개를 개최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루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특히, 김 시장은 “올해는 보령답다, 보령스럽다는 말을 듣도록 일하겠다”며 “이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모범적이고 기준이 되며, 선진적인 자세로 적극행정, 감동행정, 신뢰행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에너지정책 전환에 따른 탈석탄 정책으로 보령화력 1·2호기가 조기 폐쇄되어 지역 산업에 위기를 맞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도 제시했다.

보령해상풍력단지 개발, 블루수소 밸류체인 구축사업 등 신재생에너지와 수소 산업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보령시의 100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LNG 냉열활용 특화산업단지 조성, 자동차배터리 재사용 기술 개발, 자동차튜닝 생태계 조성, 친환경 선박엔진 성능평가 기반 구축 추진도 제시했다.

김 시장은 “보령시는 도내에서도 인구에 비해 일감과 교육 투자가 가장 많고, 이웃에 대한 사랑의 온도계가 가장 높은 아주 살만한 고장”이라며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시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지역 현안 및 건의사항 290여 건에 대해 현장 확인을 거쳐 건의자에게 처리계획을 신속하게 통보하고, 1회 추경 등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보령시, 2022년 청년네트워크 활동 ‘본격 시작’]

보령시가 올해 첫 청년네트워크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시는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공유하고 올해 활동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네트워크 사업은 청년정책의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실효성 높은 시책을 발굴하고 기존에 추진 중인 청년정책 사업의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도 청년네트워크 활동 동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올해 추진할 다양한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청년네트워크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청년참여기구의 기능 및 역할을 활성화하고, 정책제안의 달 운영으로 우수한 청년정책을 발굴키로 했다.

또한 보령시 소통 한마당 행사를 통해 관내 청년들이 체감하고 공감할수 있는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네트워크 교류회를 열어 타시군과 교류를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아울러 시는 현재 수립중인‘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지역청년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동일 시장은 “실질적으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네트워크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며 “올해 청년네트워크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2022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힘찬 도약]
 

 

안동시는 2022년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4가지 계획을 중점 추진한다.

첫 번째, 대표 지역특화산업인 백신산업 육성에 행정역량을 집중한다. 국내 백신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백신산업 인프라 구축에 일찍이 힘써온 결과, 안동에는 동물세포실증지원 센터,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백신상용화 기술지원센터, 안동대학교 백신학과 등 백신생산 전주기 지원을   위해 백신 관련 연구 기관 등이 운영 중이다.

백신분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벤처·중소기업의 산업화를 이끌어내고자 「백신산업화 기업지원사업」에 나선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247억 원을 투입해 기업체의 공정개발, 위탁생산 및 비임상·임상 단계의 조기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신산업의 집적화 촉진과 백신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이 필수적이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240억 원으로 지상3층 규모의 “백신전문인력 육성지원센터”건립을 추진한다. 센터는 백신생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글로벌 수준의 생산시설(GMP)과 맞춤형 교육을 위한 강사진을 구축할 예정이다.

두 번째, 헴프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1년부터 안동시는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의 특구사업지로 지정되어 유한건강생활 등 31개의 기업이 참여 중이며 전국 3차 특구사업중 가장 빠른 실증에 착수해 규제개선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헴프산업이 규제를 넘어 미래 신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규제  자유특구사업의 2차년도 사업에 194억 원을 투입한다. 헴프의 재배와 CBD의 추출 및 분리,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 등 안전성 실증을 통해 규제개선에 사활을 건다.

또한, 2025년까지 11억 원을 투입해 “헴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안동과학대학교 바이오헴프과를 신설하여 인재양성 과정부터 기업이 직접 참여해 현장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제공함으로써 산학협력을 통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한다.

세 번째, 기업이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시책을 적극 추진한다. 안동에 소재하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다이텍연구원 등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의 기술애로와 연구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공동과제 수행으로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작년 153개 기업의 418억 원에 대한 대출이자를 지원하여 기업의 호응이 좋았던 만큼 올해도 기업의 경영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네 번쨰, 부족한 산업용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역특화산업 육성으로 기업유치 효과를 누리게 되면 유치기업이 입주할 부지가 필수적이다. 조성이 완료된 3개의 농공단지와 1개의 산업단지가 분양완료 되었고 조성 중인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의 분양율이 이미 50%를 보이고 있어 산업용지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를 확장을 위해 현재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백신·헴프 등 미래형 신산업과 연계된 국가 산업단지 조성을 국토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산업용지 확보를 통해 미래산업의 성장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한다.

 

 


[안동시,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40억원 공모 사업 선정]

 

안동시가 27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중·소도시의 스마트화를 촉진할 수 있는 혁신서비스를 개발·육성하기 위한 공모 사업으로 1년간, 국비와 지방비 포함 총 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중소도시를 대상으로 실시, 안동시를 포함해 총 1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안동시는 친환경 문화관광 스마트시티 구축을 목표로 「응답하라, 스마트 CT(Creative Touring) 안동!」이라는 부제로 사업을 기획, 공모에 신청·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총 40억 원의 사업비(국비20억원, 도비6억, 시비 14억)가 투입되며, 세부 실시계획 수립 후 사업에 착수해 1년 동안 솔루션 구축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안동시는 송하동, 옥동, 하회마을 일원 등 주민 체감은 물론 관광인프라가 밀집된 사업대상지를 중심으로 교통 및 환경과 관련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 지역 특화된 솔루션을 적용하여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중소도시의 대표적인 도시문제를 반영하여 교통과 환경을 주테마로 설정 ▲교통분야에서는 수요 응답형 버스, 스마트 정류장을 도입하여 편리하고 기다림 없이 누릴 수 있는 스마트 교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며 ▲환경분야에서는 스마트 자동수거 솔루션, 에코 클린 하우스 솔루션 적용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친환경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안동시는 도시문제 해결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서비스 활용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실속형 스마트도시 모델로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사업은 역사문화도시와 지역거점관광도시인 우리 지역을 특화한 친환경 문화관광 솔루션 구축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디딤돌이 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너지효과를 창출하여 스마트도시 명소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남양주 한양병원과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관리 업무협약 체결]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지난 25일 남양주 한양병원과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체결한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관리 업무협약 체결에 이은 두번째 협약이다.

이날 협약식은 군보건소 코로나19 재택치료반 총괄 담당자를 비롯해 남양주 한양병원장 장진혁 및 코로나19 대응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에 따라 코로나19 재택치료 수요변화에 대비해 코로나19 재택치료 추진체계 강화 및 감염 환자의 안정적인 건강관리기반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내용 ‘상호 협약기관은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코로나 바이러스 우세종 확산과 동시에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상호 협조체계를 유지, 양평군은 코로나 관련 행정업무총괄과 의료기관의 애로사항 검토 및 행정적인 사항을 지원하며, 남양주 한방병원은 군민의 재택치료 관련 불편이 없도록 원활한 진료체계 유지와 대상자 재택치료 가능여부의 임상적인 판단과 건강모니터링 및 비대면 진료와 같은 환자의 직접적인 건강관리업무를 담당한다’ 등 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재택치료 업무에 적극 협조해준 남양주 한양병원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군과 남양주 한양병원의 상호협력은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신속한 재택치료 관리체계를 구축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앞으로의 수요증가에 대비해 관내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의 안정적 치료와 원활한 생활관리가 가능 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군,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대비 선제적 대응]

 

울진군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국적인 확산에 대비해 자가진단키트 약 2만 5천개를 보건소, 읍면사무소 및 보건진료소에 비치한다.

이는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어도 감기증상으로 여기고 PCR검사를 받지 않다가 뒤늦게 확진되는 사례를 조기에 예방하고, 설 연휴를 맞아 고향 방문과 여행 등으로 지역 이동량이 증가할 것을 고려한 울진군의 선제적 대응 방안이다.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는 PCR검사에 비해 검사의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검사 후 15분 안에 신속하게 결과를 알 수 있고 어디서든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설 연휴기간에는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울진군 보건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할 수 있고, 설 연휴기간 이후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나 보건진료소를 방문하여 자가진단키를 이용하여 검사를 할 수 있다. 

검사결과 양성이 나오면 주민과 접촉하지 말고 즉시 검사한 키트를 가지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PCR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대기하여야 한다.

이태직 안전재난과장은“전국적으로 확진세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연휴기간 후 우리 군에도 확진자가 증가할 수 있다”며“조금이라도 증상이 있으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하고, 연휴 동안 사적모임과 접촉․이동 최소화 및 일상 속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울진군, “대한민국 우수지방자치단체 평판대상” 수상]

 

울진군이 27일 대한민국 의정평판대상 시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년 의정평판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분야 ‘대한민국 우수지방자치단체 평판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우수지방자치단체 평판대상은 2011년부터 지속해온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지방자치단체 분야로 확대 시행한 것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울진군이 유일하게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울진군은 군민 중심의 소통행정 실현, 풍부한 체육 인프라를 앞세운 스포츠·레저산업 활성화를 통한 치유·힐링 관광 기반 조성, 2차례의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등 차별화된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감염 차단 및 예방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동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한 감염 고리 차단, 특별방역관리 등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장비 기술개발 및 운영센터 구축, 그린 수소 생산단지 조성 추진 등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미래먹거리 개발을 통해 경기 침체 및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에 대비한 발판을 만들었으며,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설치, 금강송 에코리움·울진 마린 CC 골프장 조성 등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찾고 싶은 문화 관광도시 육성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오직 군민만을 위하여 군정을 열정적으로 펼친 결과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환동해 거점도시로의 성장과 경제성장의 기틀 마련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진천군, 외부재원 확보 전략 보고회 개최]

 

진천군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송기섭 군수 주재로 국․과․소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비 및 공모사업 확보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외부재원 확보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보고된 자료의 2023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100건 3,221억원 규모이며 올해 응모예정인 공모사업은 43건에 892억 원이다.

이는 전년도 보고회 대비 국‧도비 목표액은 581억원(22%)이 증가했으며 공모사업은 892억원(100%)이 늘었다.

군이 발굴한 신규 사업으로는 △진천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건설(251억원) △이월면 도시재생뉴딜사업(167억원) △숯산업클러스터 조성 2차사업(26억원) △진천군 4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108억원) △백곡호 탐방로 부대시설 조성사업(40억원) △진천군 종합스포츠타운 소프트테니스장 조성사업(20억원) 등으로 문화․경제․SOC 확충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굵직한 사업들이 포함 됐다.
 
군은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3차례에 걸쳐 사업을 발굴했으며 올해 초 추진전략 수립을 완료했다.

여기에 중앙부처와 국회의 인적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중앙부처 및 국회의 예산 편성주기에 맞춤화 된 대응전략을 마련해 사전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한편 수시 보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최대한 많은 외부재원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진천군, 여성친화도시군민참여단 2기 공개모집]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모니터링 현장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모니터링 현장

 

진천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군민참여단 2기를 공개 모집한다.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정책에 관심이 있는 진천군민(여‧남) 모두 지원 가능하며 30명 이내로 모집 한다.

참여단에 선정될 경우 △성평등 정책제안 △공공시설 모니터링 △여성친화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역량강화 교육 등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진천군 홈페이지 공고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선미 여성가족과장은 “주민들의 우수 정책 제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라며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포상도 진행할 예정이오니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 기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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