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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오늘] 군위군 담양군 순창군 여수시 의정부시 파주시
[지자체 오늘] 군위군 담양군 순창군 여수시 의정부시 파주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2.23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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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공모 접수]

 

군위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업소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공모 접수를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받는다.

군위군과 경북도가 함께 추진하는 본 사업은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 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이나 식품위생법에 의해 등록된 음식업소 및 숙박 업소로 시설환경개선사업 선정 시 총사업비의 40% 이상을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음식 업소는 최대 2천만원까지, 숙박업소는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업종별 개선유형은 음식업소의 경우 좌식에서 입식 개선은 필수 항목이며, 개병형 주방 개선, 화장실 시설 개선, 간판 및 메뉴판 교체를 추가로 추진 할 수 있으며, 숙박업소는 실내용 시설안내판, 홍보물거치대, 침구류, 도배, 조명 교체 등이 대상이다.

사업신청은 3월 10일부터 18일 18시까지 군위군청 문화관광과에 직접 방문접수 하거나, 등기우편(마감일 마감시간 전 도착분에 한함)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선정은 서류 심사와 별도의 현장실사를 걸쳐서 5월 중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군위군, 교육복지지원금 신설 내용 담은 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교육복지지원금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이달 21일에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의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를 개정하여 다자녀 가정의 기준을 완화하고 교육복지지원금 지원을 통해 출산장려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최근 인구유출이 가속화되고 노령화가 급진전되는 상황에서 이 제도는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조례 개정안에는 다자녀 가정의 기준을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완화하는 내용과 초·중·고등학생의 교육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지원금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두 가지 개정사항이 담겨 있다.

다자녀 가정의 기준 변경은 지난해 대통령 직속기관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다자녀 기준을 세자녀에서 두자녀로 변경된 것에 따라 인구정책의 기본개념 재정립을 통하여 인구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한다는 취지이다.

그리고 교육복지지원금은 군위군에 주소를 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1,030여명을 대상으로 매월 5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현행 제도에서는 각종 수당에서 제외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인구를 대상으로 교육수당을 지급하는 것은 전국 최초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군은 2월 21일부터 3월 14일까지 21일간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기간을 거쳐 조례규칙심의 후 군의회에 조례 개정안을 제출하게 된다.

군에서는 제도를 도입하기 전에 지역사회 의견수렴을 위하여 「군위군 인구정책위원회」을 개최하고, 조례 개정안에 대하여 만장일치의 의견으로 의결을 받은 바 있다. 앞으로도 제도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다양한 방법으로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양군, 딸기 미국 첫 수출 상차식]

 

담양군이 자체 육성한 딸기 ‘죽향’이 미국 진출에 나섰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21일 금성농협 딸기 집하장에서 미국 수출용 딸기 상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차식에는 전남농업기술원 박홍재 원장, 금성농협 양용호 조합장, 금성농협수출딸기출하회 강희수 대표, 나숙자 금성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출길에 오르는 ‘죽향’ 딸기는 담양군에서 자체 육성한 고당도·고경도 품종으로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지난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시장에 또다른 자체 개발 품종인 ‘메리퀸’과 함께 진출해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담양군은 자체 개발한 딸기를 프리미엄 수출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고품질 우량묘, 기반구축, 딸기 수출용 선도유지 체계 및 수출전용 포장재 등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농산물 수출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죽향과 메리퀸의 미국 품종보호출원을 위해 미국에서 재배시험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미국 시장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한국산 딸기 중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현재 수행하고 있는 프리미엄 농산물 수출단지 조성과 더불어 다양한 수출 전략을 통해 담양 딸기의 세계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군, 민선7기 상반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개최]

 

순창군은 지난 2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공약이행평가단, 해당 부서장 등 총 20명이 참석하여 공약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황 군수의 민선 7기 마지막 해인 만큼 그동안 추진해왔던 공약사업을 꼼꼼히 점검하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약이행평가 결과, 2021년 4분기 기준 전체 45건의 공약사업 중 완료 21건, 정상추진 18건, 보류 1건, 폐기 5건으로, 총 39건이 86.7%의 정상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은 ▲농민 ▲관광 ▲문화 ▲교육 ▲복지 ▲경제 6개 분야로 추진되고 있으며, 교육(95%), 복지(93.6%), 농민(84%), 문화(84%) 등 순으로 진행률이 높았다.
 
교육 분야는 6개 사업 중 5개 사업이 조기 완료되었으며, “어린이 실내놀이터 조성”은 올 상반기 개관할 예정으로 교육 분야는 임기 내 100% 달성이 확실하다.
 
복지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점은 순창군이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되어 앞으로 5년 동안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친화 우수 모델을 개발하고, 정책 자문을 받아 모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며, “장애인 복지관 건립”사업 또한 도비 6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올해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순창∼구림간 국지도 55호선 4차로 확·포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최종 확정 고시됐으며, 사업이 조기 착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군은 공약 추진 일정대로 9개 사업을 추가 완료하여 30개 사업을 임기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황숙주 군수는 “올해는 민선7기 마지막 해로 추진 중인 18건의 공약이 임기 내 완료 혹은 가시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곘으며, 완료된 사업도 면밀히 검토하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약이행평가단은 군민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약사업 이행 여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연2회 상·하반기 보고회를 실시하고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공약 실천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해 오고 있다.

 

 


[순창군, 모든 출생아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지급]

 

순창군은 올해 태어난 모든 아이에게 200만 원 상당의 첫만남이용권 바우처(카드 포인트)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정부가 올해 도입한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출생아부터다. 출생 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은 출생 순위에 상관없이 동일한 지원을 받는다.
 
출생일을 포함한 60일 이내에 출생 아동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복지로 또는 정부24)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바우처는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기존 보유하고 있는 카드에 바우처를 지급받을 수도 있고, 새로운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을 수도 있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를 거쳐 4월1일부터 포인트가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며 지급 후 바로 쓸 수 있다.
 
바우처는 출생 초기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올해 1~3월생의 경우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사용처는 유흥업소·레저업종·사행업종 등과 면세점 등 지급목적에서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양육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첫째아는 300만원, 둘째아 460만원, 셋째아 1000만원, 넷째아 1500만원의 출산장려금이 지급된다.
 
또한 임산부 등록관리, 육아용품지원, 산후건강관리 등 출산 친화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추진 중이다.
 
황숙주 순창군수는“‘첫만남이용권’을 비롯한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이 출산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순창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 평생학습, 3월부터 성인문해교실 18개소 운영]

 

여수시가 오는 3월부터 ‘2022년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 18개소를 운영한다.

성인문해교실은 배움을 놓친 성인들에게 문자를 읽고 쓰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만족도가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운영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이며, 한글과 기초교육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강의는 지역별로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에서 진행하고, 일반과정(17개소)은 주 2회 2시간씩, 학력인정과정은 주 3회 2시간씩 수업을 받으면 된다. 특히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학력인정과정을 수료할 경우 초등학력을 인정받게 된다.

시는 그동안 읍면동 수요조사를 통해 2022년 문해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203명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5일까지 문해교실 강사도 모집 중이다. 신청자격은 여수시민 중 문해교육사 또는 교원자격증 소지자, 관련학과 졸업자, 문해교육 강사로 활동한 경력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나 추가로 문해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여수시 평생학습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여수시는 문해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자 동기부여를 위해 매년 성인문해 시화전과 성과발표회도 개최하고 있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 방역상황 점검회의 주재]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월 22일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 주재로 긴급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10만 명 이상 발생하고 의정부에도 하루 1,000명 이상 발생하는 어려운 시국에 관내 주요 방역관리 대상시설을 위주로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방안이 논의되었다.

안동광 부시장은 유흥시설 및 노래연습장, 음식점,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상황 점검을 강화하고 위반 시, 계도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제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에 크게 공감을 표하면서, 시 차원에서 가능한 한 지원과 피해보상 등이 최대한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서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방역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부서 간에 소통을 강화하여 중첩되는 업무를 일원화하고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하게 버리면서 방역업무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추진과 고위험시설 특별관리에 주력하면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경기도교육감 불출마 선언]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월 2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복당 신청을 하고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교육감 출마의 꿈을 접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희망도시 의정부, 잘사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흔들림 없이 시장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시장은 경기도교육감 불출마 선언 그 첫 번째 이유로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신종 오미크론이 걷잡을 수 없이 급속히 번지고 있어 시민의 고통과 중소상인의 어려움이 날로 더해지는 현실에서 시 방역의 최종책임을 수행할 시장의 직위를 비워두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 이유는 최근 의정부시의 지역 정치 상황으로 몇 개월 전부터 의정부시 정가는 여야 모두 그동안 진행해온 정책과제를 하나둘씩 비판하고 부정하고 탄핵하고 나서 처음에는 선거 시즌에 나타나는 현상쯤으로 생각했으나 아무런 문제가 없거나 오히려 의정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주제를 왜곡, 호도하여 일방적인 정치적 공격을 가해와 선장 없는 배가 난파될 것 같은 불안감이 들어 불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

세 번째 이유는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인 현 이재정 교육감의 출마여부도 불확실한 상황 등 복합적인 이유로 주변 원로분들의 자문을 청하고, 숙고한 결과 최종적으로 불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바라건데 중단없는 의정부 발전과 안정된 시정운영을 위해 지역의 정치인들과 시민여러분의 협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지난 12년간 과분한 사랑과 관심으로 끊임없이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47만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제가 약속드린 희망도시 의정부, 잘 사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저에게 주어진 시간 동안 더욱더 새로운 마음으로 흔들림 없이 시장직을 수행할 것을 다짐합니다”라고 밝혔다.

 

 

[파주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2월 21일부터 5월 15일까지 2023년도 예산반영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을 받는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 과정에 시민들의 실질적인 참여의 기회를 확대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제도다.

파주시민과 파주시에 영업소를 둔 사업체 임직원은 누구나 공모기간에 사업을 제안할 수 있으며, 대상사업은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 해소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이다.

다만, 단순한 진정 및 불만사항, 단년도 사업이 아닌 계속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특정 대상에 대한 특혜성 사업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방법은 시 홈페이지(소통·참여→주민참여예산 신청→글쓰기)를 통해 제안할 수 있고, 팩스(031-940-4059)로 제출하거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기획예산과 재정관리팀으로 우편 및 방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사업은 6월부터 법령, 조례, 사업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지역회의,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주민참여예산협의회 심의를 거쳐 2023년도 본예산으로 편성된다.

특히, 올해는 읍·면·동별 최대 3천만원까지 주민자치회에서 사업을 발굴·제안하고 실행까지 할 수 있는 자치계획형 사업을 신설해, 주민자치회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주민 예산 수요를 반영하고 주민자치회의 참여와 실행력을 높이고자 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들이 제안해 주신 소중한 179건 100억원의 사업을 2022년 예산으로 반영했고, 올해도 예산편성 과정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일상생활 속 다양한 의견들을 시예산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 기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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