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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오늘 뉴스] 고성군 군위군 영천시
[지자체 오늘 뉴스] 고성군 군위군 영천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3.03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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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불편·불합리한 규제 개선 군민의 아이디어로!]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군민생활 및 기업‧경제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2022년 고성군 행정규제개선 공모」를 3월 2일부터 4월 22일까지 실시한다.

고성군민뿐만 아니라 관내 기업체, 소상공인, 자영업인, 근로자, 공무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주민의 일상 불편 개선 △친환경·신산업 분야 규제합리화 등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밀접한 분야로, 생활 속 불편을 야기하는 행정규제는 모두 해당된다.

고성군 홈페이지 군민소통 – 행정규제개혁 – 행정규제개선공모 메뉴에서 참여 가능하며, 방문, 우편, 팩스, 이메일(kar3801@korea.kr) 등 다양한 경로로도 접수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고성군 기획감사담당관 법무통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성군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중 우수제안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며, 우수 제안자에 대하여 최우수 1명 30만 원, 우수 2명 각 20만 원, 장려 3명 각 1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정규제개선 공모를 통해 일상생활과 기업 현장의 각종 불합리한 규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군, 2022년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접수]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3월 31일까지 2022년도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 여가 활동의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의 여성농업인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고성군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에서 만 70세 미만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경남도청 홈페이지 ‘경상남도 지원사업신청’ 메뉴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다만 △전년도 바우처카드 전액 미사용자 △배우자의 직업이 공무원·공공기업·금융기관 등 선택적 복지시비스를 받는 자 △본인의 농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초과자 △직장가입자의 경우 농외 소득 1,000만 원 초과자 △타 기관의 바우처 지원 대상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연간 13만 원(자부담 2만 6천 원 포함) 한도의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게 되며, 경남 도내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하나, 의료분야, 통상 보조금 카드로 사용할 수 없는 업종, 기타 사용 제한이 필요한 업종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발급받은 카드는 발급받은 시점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액은 모두 반납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농촌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된 지금,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이 그 어느 때 보다 열악하다”며 “이 사업으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소외감을 극복하여 활기찬 농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유통과 여성농업지원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 ‘미래공항도시 군위’단체 근무복 착용]

 

군위군은 전직원들이 금년 1월부터 '글로벌 공항도시' 와 '대구편입' 로고를 새긴 단체복을 상시 착용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복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과 대구편입 희망의 뜻을 담아 '미래공항도시 군위'청사진 홍보를 위해 제작되었으며, 명찰도 직위·직급 구분 없이 제작하여 군수부터 실과소장, 공무원, 공무직 모두 같은 복장과 명찰을 갖추어 군위군청 원팀을 만들어 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위계질서가 뚜렷한 공직사회에서 수평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조직문화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사무실은 물론 각종 행사에도 자연스레 착용해 군정 주요정책 관심도를 높이고, 홍보 효과도 탁월하다.

군위군청 공무직 A씨는 "모든 직원들이 같은 근무복을 착용함으로서 소속감이 더하고, 군정에 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관계자는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신바람나는 조직으로 혁신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칸막이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군위군, 안전사고 예방 위한 건설공사 감독공무원 교육]

 

군위군은 봄철을 맞아 최근 건설현장에서의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25일 건설공사 감독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신속집행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공사 감독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대책뿐만 아니라, 지역 실물경기 활성화를 위한 고용 및 경제파급효과가 큰 건설공사에 대하여 조기발주를 추진하는 등 재정집행교육도 시행하여, 소비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력 회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십속집행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의 안전한 사업장관리 및 안전경영 확립을 목표로, 관리감독자의 규정 숙지, 업무역량 및 책임감 강화로 안전사고가 발생 하지 않도록 사업별지구 집중관리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군위군 최정우 부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신속한 예산집행과 견실시공 및 철저한 현장관리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쌀전업농 전국농민단체 궐기대회에 참여]

 

군위군 쌀전업농(회장 은희주)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펼쳐진 전국 농민단체 궐기대회에 군위군 농민단체를 대표하여 참가했다.

농사 준비로 서서히 바빠지는 관계로 많은 농민이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농민의 권리를 대변하는 열정은 어느 지역단체 못지 않았다.

은희주 쌀전업농 군회장은 “농사 준비로 많은 회원이 참여하지는 못하였지만, 군위군을 대표하여 열심히 투쟁하고 권익을 찾는 노력과 열정은 그 어느 때 보다 높았다고 하며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군위발전과 농민들의 권익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영천시, 신중년 신규 채용 중소기업에 인건비 지원]

 

영천시는 2022년 신중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올해 첫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신중년 신규 채용 시, 최대 월 1백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조건은 만 40~64세의 미취업 신중년을 신규 채용하는 지역 내 중소기업으로 최대 10개월간 지원되며, 1인당 연 2,400만원 이상의 급여 지급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기업당 신청인원은 최대 3명으로 제한된다.

모집기간은 지난 2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일자리노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지역 노동시장 진입을 장려하여 취업률을 제고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고용 지원으로 구인난 해소 및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무부서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16일 시작으로 디지털 뉴딜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부서별 산재해 있는 공공데이터 발굴과 표준화를 통해 개방함으로써 데이터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현재 진행 중이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업체 주식회사 에스피파트너스에서 그간의 사업 추진 상황 및 시스템 시연, 질의응답 순서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 데이터 통합 인프라 구축, 데이터 발굴 연계 및 표준화,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데이터 통합 포털 구축,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직원 역량 강화 교육 및 운영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도출을 위해 내부 시스템 데이터 베이스 연계, 외부 공공데이터 발굴 연계로 실효성 있는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혁구 정책기획실장은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수집된 공공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통해 공모사업 및 정책 결정 등에 이용함으로써 대민 신뢰도와 행정의 효율성이 높아지기를 기대하며, 향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데이터 분석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행정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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